우리은행이 일본 히타치와의 연습경기에서 김단비의 더블더블 활약에 힘입어 히타치를 제압했다. 우리은행은 16일 서울 장위동 체육관에서 열린 히타치와의 연습경기에서 62-50으로 승리했다. 김단비는 3점숫 2개 포함 17점 10리바운드(7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2025-08-17]
우리은행 박혜미가 활발한 몸놀림으로 에네오스와의 연습경기를 소화했다.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이 7일 서울특별시 장위동에 위치한 우리은행 체육관에서 열린 에네오스 썬플라워즈와의 연습경기를 치렀다. 이날 정통 센터가 없는 우리은행이기에 박혜미를 비롯한 유승희, 이민지 등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했다.
[2025-08-08]
우리은행의 아시아쿼터 선수 세키 나나미 역시 이날 선발로 코트를 밟았다. 나나미는 지난 6월 2025-2026 WKBL 아시아쿼터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4순위로 우리은행의 부름을 받은 가드 자원. 나나미는 슈팅과 스피드를 겸비한 가드지만 약한 피지컬이 약점으로 지적받는 선수이기도 하다.
[2025-08-08]
이날 강계리는 경기에 출장하지 않고 벤치에서 팀원들에게 응원을 보냈다. 이날 경기 전까지 진행된 아산 전지훈련에서 강계리는 가장 많은 훈련을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서울 복귀 후 훈련 도중 불의의 부상을 당하며 이날 경기는 코트 밖에서 지켜봤다.
[2025-08-08]
유승희는 "내가 잘하고 감독님게 불안한 모습을 보이지 않아야 경기를 뛸 수 있다. 아직은 시즌까지는 생각하지 않고 있다. 하루하루 운동하고 코트에 있는 것이 감사하다. 선수다 보니 하다보면 욕심이 날 때도 있는데 그 욕심이 나에게도 독이 되고 팀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2025-08-08]
우리은행이 업그레이드 된 포워드 농구를 조합하고 있다. 센터인 양지희(은퇴), 배혜윤(용인 삼성생명)이 존재했던 시절, 조화로운 농구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위성우표’ 우리은행은 이후 김정은(부천 하나은행), 박혜진(부산 BNK), 최이샘(인천 신한은행) 등에 더해진 김단비를 앞세운 포워드 농구로 강팀의 면모를 이어가고 있다.
[2025-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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