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관이 간만에 공격에서 활약, 2연승에 힘을 보탰다. 이명관은 21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2024-25 하나은행 여자프로농구에서 42분을 넘게 뛰며 15점 6리바운드 2스틸로 활약, 아산 우리은행이 연장 접전 끝에 부산 BNK를 68-66, 2점차로 승리하는데 역할을 남겼다.
[2024-11-21]
"김예진이 가장 컸다." 우리은행은 대역전극을 펼쳤다. 7연승을 달리던 BNK에게 시즌 첫 패배를 안겼다. 연장 혈투 끝 짜릿한 역전승이었다. 경기가 끝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은 "김예진이 가장 컸다.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한다. 수비가 불안하지 않아야 하는데, 김예진이 그것을 채워줬다"
[2024-11-21]
우리은행이 BNK 7연승을 저지했다. 아산 우리은행은 21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벌어진 2024-25 하나은행 여자프로농구에서 김단비, 심성영 활약에 힘입어 선수들이 고르게 활약한 부산 BNK와 연장 접전 끝에 066-68로 승리했다.
[2024-11-21]
우리은행이 김단비의 결승 득점으로 BNK의 연승행진을 멈춰 세웠다. 아산 우리은행은 21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와 원정 경기에서 연장 승부 끝에 68-66으로 이겼다. BNK의 7연승을 저지하며 첫 패를 안긴 우리은행은 5승 2패를 기록하며 단독 2위 자리를 지켰다.
[2024-11-21]
우리은행이 BNK를 눌렀다.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은 21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 BNK 썸과의 경기에서 68-66으로 승리했다. 2위 우리은행(5승 2패)은 이날 승리로 1라운드 패배를 설욕하며 연승에 성공했다.
[2024-11-21]
아산 우리은행 가드 심성영(32·165㎝)은 올해부터 익숙했던 환경을 떠나 새 둥지에서 제2의 농구인생을 시작했다. 프로에 데뷔한 2010~2011시즌부터 무려 14시즌 동안 함께했던 청주 KB스타즈를 떠나 우리은행 유니폼으로 갈아입었다.
[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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