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개막 전까지만 해도 디펜딩 챔피언 우리은행은 플레이오프 진출조차 어려울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시즌 우승을 일군 주축 선수 대부분이 FA 혹은 해외진출로 이탈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선수단 대부분이 달라진 상황에서 우리은행은 저력을 보여주며 정규리그 우승,
[2025-04-20]
이명관이 데뷔 후 처음으로 FA를 경험했다. 아쉬움이 남을 수 있는 결과다. 그러나 이명관은 긍정적으로 넘겼다. 이명관(173cm, F)은 지난 2023~2024시즌을 앞두고 아산 우리은행에 합류했다. 그 전에는 용인 삼성생명에서 많은 기회를 받지 못했다.
[2025-04-19]
6일 우리은행 여자농구단이 멤버십 대상자들과 함께 첫번째 팬미팅을 가졌다. 선수단과 팬들이 함께 모여 게임과 퀴즈, 팬사인회 등 선수와 팬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025-04-07]
한엄지(27, 180cm)가 어깨 수술을 받았다. 점프볼 취재 결과 아산 우리은행 한엄지는 지난달 28일 어깨 수술을 받았다. 복귀까지 최소 6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엄지는 지난 1월 말 오른쪽 어깨 부상으로 이탈했다. 이후 더 이상 정규리그 일정을 소화하지 못했다.
[2025-04-02]
선수로는 그다지 빛을 보지 못했던 위 감독은 지도자로 큰 성공을 거뒀다. 2005~2012년 신한은행 코치로 일한 위 감독은 2012년 우리은행 사령탑으로 부임한 뒤 우리은행의 왕조를 건설했다.
[2025-03-21]
아산 우리은행이 부산 BNK 썸에 우승 트로피를 내줬다. 위성우 감독은 투혼을 발휘한 김단비를 향해 보기 드문 칭찬을 남겼다. 우리은행은 20일 부산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5판 3선승제) 3차전 BNK와의 원정 경기에서 54-55로 패했다.
[202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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