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우리은행이 용인 삼성생명을 잡아내며 4강 진출의 희망을 쐈다. 일본인 가드 세키 나나미(25)가 코트를 휘저으며 우리은행에 승리를 안겼다. 우리은행은 3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5 BNK금융 박신자컵 조별리그 예선 A조 경기에서 삼성생명을 81-69로 꺾었다.
[2025-09-03]
아산 우리은행 이민지(19, 176cm)가 데뷔 2년 차 시즌을 맞아 한 뼘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 그는 뜨거웠던 여름을 돌아보며 성장을 다짐했다. 이민지는 3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5 BNK금융 박신자컵 A조 삼성생명과의 맞대결에 교체 출전, 27분 10초를 소화하며 23점 7리바운드 6스틸 3블록슛으로 활약했다.
[2025-09-03]
우리은행의 아시아쿼터 세키 나나미가 코트를 지배했다. 우리은행은 3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5 BNK금융 예선 A조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 81-69로 승리했다. 2승째(1패)를 신고하며 후지쯔와 A조 공동 2위를 차지했다. 반면 삼성생명은 1승3패로 마침표를 찍었다.
[2025-09-03]
우리은행이 김단비의 부상이라는 악재에도 완승을 거뒀다. 그 중심에는 새로운 일본 아시아쿼터 세키 나나미가 있었다. 우리은행은 3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5 BNK금융 박신자컵 A조 삼성생명과의 맞대결에서 81-69로 승리했다.
[2025-09-03]
"언젠가 이 순간을 그리워할 날이 오지 않을까. 나중엔 아파서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할 건데, 이렇게 생각하니 멘탈에 큰 힘이 된 것 같아요." 아산 우리은행 이명관(29, 173cm)은 1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5 BNK금융 박신자컵 A조 예선 2차전 카사데몬트 사라고사(스페인)와 맞대결에 선발 출전, 27분 23초 동안 3점슛 5개 포함 19점
[2025-09-01]
“사라고사의 수준이 확실히 높다” 아산 우리은행은 9월 1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BNK금융 박신자컵 A조 예선 경기에서 스페인 사라고사에 63-87로 졌다. 1승 1패를 기록했다. 우리은행은 초반부터 풀 코트 프레스를 실시했다.
[202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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