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미리보기 ⑥]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 우리은행 우리WON의 위성우 감독은 여자 농구 팬들 사이에서 '위대인'으로 불린다. 사실 여자 농구에 큰 관심이 없는 사람의 시선으로 보면 나라를 위해 큰 업적을 이룬 것도 아닌 일개 여자프로농구 감독 중 한 명에 불과한 위성우 감독이 대인으로 불리는 것은 '오버'라고 생각할
[2024-10-25]
"위기에 강해야 진짜 강자죠. 우리는 다시 한번 해낼 겁니다." 여자프로농구 디펜딩 챔피언 아산 우리은행의 스타 포워드 김단비(34)와 신입 가드 스나가와 나츠키(29·일본)는 비장한 표정으로 새 시즌 각오를 밝혔다.
[2024-10-24]
“사람들의 예측이 진짜면 좋겠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10월 21일(월) 14시부터 서울특별시 중구에 위치한 더 플라자 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2024~2025 여자프로농구 개막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2024-10-22]
올 시즌을 앞두고 WKBL은 총 16명의 선수가 유니폼을 갈아입으며 그 어느 때보다 많은 변화를 맞이했다. 그중 아산 우리은행은 사실상 새로운 팀이 됐다. 박지현(토코마나와)을 시작으로 박혜진(BNK)과 최이샘(신한은행), 나윤정(KB스타즈) 등 주축으로 활약하던 선수들이 모두 떠났기 때문. 위성우 감독도 "내가 새 팀에 온 것 같은 느낌이다"라고 연일 말
[2024-10-22]
“혼자 팀을 이끈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2년 연속 챔피언 자리에 오른 우리은행은 올 시즌 확 달라졌다. 10명의 선수가 나갔고, 4명의 선수가 들어왔다. 변화를 꾀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목표는 여전히 우승이다.
[2024-10-21]
‘디펜딩 챔피언’ 아산 우리은행은 왕좌를 사수할 수 있을까. ‘하나은행 2024-25시즌 여자프로농구’가 27일 5개월 간의 정규리그 대장정에 오른다. 올 시즌 스타들의 연쇄이동과 일본 아시아쿼터 선수의 영입으로 그 어느 때보다 변수가 많다.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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