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을 옮긴 건 선수들인데 감독인 내가 새 팀에 온 기분이 든다.” 여자프로농구 2024∼2025시즌을 준비 중인 위성우 우리은행 감독(53)은 최근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팀 통산 12번째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한 지난 시즌 이후 주축 선수들의 잇따른 이적 등
[2024-10-19]
오승인(24, 183cm)이 건강한 오프시즌을 보내며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오승인은 2019~2020 WKBL 신입선수선발회에서 1라운드 5순위로 아산 우리은행에 입단했다. 청주여고 시절 두 번의 십자인대 부상을 입었지만 우리은행은 오승인의 가능성에 주목했다.
[2024-10-11]
아산 우리은행 에이스 김단비(34, 180cm)가 다부진 포부를 밝혔다.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개막이 16일 앞으로 다가왔다. 새로운 팀으로 거듭난 디펜딩 챔피언 아산 우리은행은 팀 훈련과 연습경기를 통해 막바지 시즌 준비에 한창이다.
[2024-10-10]
지난 시즌 여자 프로농구 우리은행의 우승을 이끈 위성우 감독이 다가올 새 시즌,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박지현과 박혜진이 이적해 팀 성적이 크게 떨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 위 감독에겐 엄청난 동기 부여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하무림 기자가 만났습니다.
[2024-10-03]
김솔(174cm, F)은 2023년 화봉고 3학년 시절 17경기를 뛰었다. 평균 출전 시간은 40분. 인원이 적어 대회에 나가면 교체 없이 40분 내내 코트에 서 있었던 김솔은 평균 19.9점 11.2리바운드 5.6어시스트 3.6스틸 1.6블록을 기록했다. 다재다능함을 자랑했는데 그 중에 신장 대비 블록 능력이 눈에 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평균 블록은
[2024-10-02]
“김단비 언니를 보면 돌파할 때 첫 스텝이 길고 강하게 들어간다. 그걸 꼭 닮고 싶다.” 변하정(180cm, F)은 지난해 W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6순위로 아산 우리은행 유니폼을 입었다. 데뷔 시즌이었던 지난 시즌 16경기 평균 7분 16초 출전해 1.3점 1.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2024-10-01]
페이스북 또는 네이버 계정으로 소셜 로그인이 가능하며,
해당 계정이 없으신 회원께서는 페이스북 또는 네이버로 이동하여 회원가입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