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감독님께 몸을 맡기려고요.”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은 비시즌 급격한 변화를 꾀했다. ‘에이스’ 박지현(뉴질랜드 토코마나와)이 해외로 나간 데 이어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박혜진(BNK), 최이샘(신한은행), 나윤정(KB국민은행) 등은 둥지를 옮겼다.
[2024-09-04]
진용을 대거 개편할 수밖에 없었다. 베테랑 가드 심성영(32·165㎝)과 포워드 한엄지(26·180㎝), 박혜미(29·182㎝), 김예진(27·174㎝)을 영입했다. 또 일본 출신 아시아쿼터 미야사카 모모나, 스나가와 나쓰키도 선발했다.
[2024-09-04]
2016년 전체 5순위로 신한은행에 입단한 한엄지는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얻어 BNK와 계약했다. 2022~2023시즌부터 지난시즌까지 BNK에서 뛰었고, FA로 BNK 유니폼을 입은 박혜진의 보상선수로 우리은행의 지명을 받았다.
[2024-09-04]
"감독님만 믿고 가니까 어느덧 9월이다."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은 3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4 우리은행 박신자컵 조별예선 청주 KB스타즈에 65-48로 승리했다. 우리은행 이적생 심성영이 친정 KB를 울렸다.
[2024-09-03]
“이번 경기 승패는 중요하지 않다” (위성우 우리은행 감독) “감독님한테 몸을 맡겼다” (심성영) 아산 우리은행은 3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4 우리은행 박신자컵 A조 예선 리그에서 청주 KB를 65-48로 꺾었다. 3전 3승. 준결승전과 한껏 가까워졌다.
[2024-09-03]
아산 우리은행이 안방에서 라이벌 청주 KB스타즈를 꺾고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우리은행은 3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벌어진 ‘2024 우리은행 박신자컵’ 조별리그 A조 3차전 KB스타즈와 홈경기에서 65-48로 이겼다.
[2024-09-03]
페이스북 또는 네이버 계정으로 소셜 로그인이 가능하며,
해당 계정이 없으신 회원께서는 페이스북 또는 네이버로 이동하여 회원가입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