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BNK에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은 6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 BNK 썸과의 경기에서 49-54로 패했다. 우리은행이 BNK와의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패했다. 선두 싸움에서 중요했던 일전을 패하며 5연승도 마감했다.
[2025-02-06]
김단비와 이민지의 활약 속에 우리은행이 순위표 최상단에 올랐다. 아산 우리은행은 5라운드를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 라운드 전승을 거두면서 리그 1위 자리를 차지한 것. 2위 BNK는 1경기 차, 3위 삼성생명은 3경기 차로 따돌렸다. 김단비가 여전히 슈퍼 에이스의 역할을 해낸 가운데, 이민지의 활약도 눈길을 끌었다.
[2025-02-06]
우리은행이 5라운드를 리그 1위로 마무리했다. 아산 우리은행은 4라운드를 마칠 시점에 1위 BNK와 2경기 차, 3위 삼성생명과 1경기 차를 유지했다. 5라운드는 달랐다. 라운드 전승을 내달리면서 BNK를 2위 자리로 내려보냈다. 현시점에서 2위 BNK와는 1경기 차, 3위 삼성생명과는 3경기 차다.
[2025-02-06]
깡으로 똘똘 뭉친 슈퍼 루키가 등장했다. 쟁쟁한 선배들의 수비를 제치고 멋지게 위닝 샷을 터트린 후에도, 호랑이 위성우 감독에게 잔뜩 혼이 난 후에도 동요가 없다. 실력과 멘털을 겸비한 우리은행 이민지(19)는 이번 시즌 강력한 신인왕 후보로 떠올랐다. 이민지는 2024~2025시즌 드래프트에서 1순위 6라운드로 우리은행 유니폼을 입었다.
[2025-02-04]
아산 우리은행은 모두의 예상을 깨고 2월 4일 기준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1위를 질주 중이다. 이제 5경기만을 남겨둔 상황에서 2위 부산 BNK썸과 승차는 1경기. 오는 6일 맞대결이 큰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2025-02-04]
“(김)단비는 역시 단비네요.” 파죽지세를 달리고 있는 우리은행, 그 중심에는 단연 ‘에이스’ 김단비를 빼놓을 수 없다. 올 시즌 모두의 평가를 뒤집고 순위권 꼭대기를 마크한 건 김단비의 맹활약이 있었기 때문. 5라운드는 전승이다. 3일 홈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신한은행전에서도 29점·13리바운드·5어시스
[202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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