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책은 돌려서, 칭찬은 곧바로. 아산 우리은행 전주원 코치의 새 역할 중 하나는 통역이다. 올 시즌을 앞두고 WKBL에 아시아쿼터제가 도입되면서 일본 선수들이 각 구단에 합류해 있다. 이에 따라 일본어 통역이 필요하게 된 상황.
[2024-09-27]
경기 전 위성우 우리은행 감독은 “몸을 만들고 경기력을 올려야 하는 상황이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선수들 파악도 잘 안 됐다. (웃음) 3개월로는 부족하다. 그래서 무엇을 준비하고, 무엇을 의도하는 것보다는 선수들을 파악하면서 우리의 농구를 해야 한다. 기본적인 것부터 지켜야 한다. 수비와 리바운드를 강조했다”라며 경기의 중점 사항을 전했다.
[2024-09-27]
서울시 장위동에 위치한 우리은행 체육관에 들어가면 화려한 광경을 볼 수 있다. 코트 양쪽에 걸려 있는 여러 개의 챔피언 휘장이 위엄을 드러낸다. 통합 우승만 10회에 달하는 아산 우리은행이기에 가능한 일이다.
[2024-09-27]
우리은행은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8일까지 홈 코트인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박신자컵을 치렀다. 기존 주축 자원이 모두 빠졌지만, 김단비(180cm, F)와 새로운 선수들이 합을 맞췄다. 달라진 우리은행은 3승 1패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
[2024-09-26]
"나도 설레면서 기다려지고 있다."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은 23일 서울 성북구 장위동 우리은행 체육관에서 일본 아이신 윙스와 연습경기를 치렀다. 우리은행은 김단비와 박혜미가 많은 득점을 올린 가운데 이명관(10점)도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2024-09-24]
"과거보다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은 23일 서울 성북구 장위동 우리은행 체육관에서 열린 일본 아이신 윙스와의 경기에서 62-75로 패했다.
[2024-09-23]
페이스북 또는 네이버 계정으로 소셜 로그인이 가능하며,
해당 계정이 없으신 회원께서는 페이스북 또는 네이버로 이동하여 회원가입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