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단독 1위를 굳게 지켰다. 위성우 감독이 이끄는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은 3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이시준 감독대행의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를 60-53으로 눌렀다. 이로써 파죽의 5연승을 달린 우리은행은 18승 7패를 기록, 단독 선두를 사수했다.
[2025-02-03]
숨 가쁜 선두 싸움, 5연승을 마크한 우리은행이 웃는다. 3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신한은행과의 홈경기를 60-53로 승리했다. 정규리그 종료까지 잔여 5경기, 쾌조의 상승세다. 지난달 22일 홈 KB국민은행전(63-61)을 기점으로 BNK, 하나은행, 삼성생명, 신한은행을 내리 꺾었다.
[2025-02-03]
김단비(180cm, F)가 경기를 매듭지었다. 아산 우리은행은 3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인천 신한은행을 60-53으로 꺾었다. ‘5라운드 전승’ 그리고 ‘단독 1위(18승 7패)’로 5라운드를 종료했다.
[2025-02-03]
역시 김단비였다. 우리은행 5연승을 이끌었다. 아산 우리은행은 3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인천 신한은행과 홈경기에서 60-51로 이겼다. 5연승을 질주한 1위 우리은행(18승 7패)은 2위 부산 BNK썸(17승 8패)과 승차를 1경기로 벌렸다.
[2025-02-03]
위성우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 감독은 현재 WKBL 감독 중 가장 많은 성과를 이뤄낸 감독이다. 경기장 전체에 쩌렁쩌렁 울려퍼질 정도로 큰 호통은 그의 트레이드 마크다. 지난 1월 31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와 경기도 다를 것이 없었다. 이날은 특별히 경기 도중 한 선수를 불러다놓고 호된 질책을 했다. 신인 가드 이민지(18)였다
[2025-02-01]
이명관(174cm, F)이 음지에서 양지를 지향했다. 아산 우리은행은 지난 1월 31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용인 삼성생명을 73-61로 꺾었다. 4연승을 질주했다. 그리고 부산 BNK와 다시 한 번 공동 1위(17승 7패)를 기록했다. 3위 삼성생명(15승 9패)와는 2게임 차.
[2025-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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