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의 전력은 예전 같지 않다. 박혜진(178cm, G)과 박지현(183cm, G), 나윤정(173cm, G)과 최이샘(182cm, F) 등 주축 자원들이 FA(자유계약) 선언 후 이탈했기 때문. 심성영(165cm, G)과 김예진(174cm, F) 한엄지(180cm, F)와 박혜미(184cm, F) 등이 새롭게 가세했다고 하나, 우리은행의 중량감은 분명
[2024-11-18]
우리은행은 전날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과의 2024~2025 여자프로농구 경기에서 66-60으로 이겼다. 우리은행은 3쿼터까지 끌려가는 경기를 하다가 4쿼터 심성영과 한엄지, 이명관이 연달아 김단비의 어시스트를 받아 컷인 득점하며 승부를 뒤집었다. 김단비를 중심으로 한 우리은행의 팀플레이가 돋보인 경기였다.
[2024-11-18]
개막 6연승을 달리는 부산 BNK의 기세가 매섭지만, 지난 시즌 우승 주역들을 잡지 못했는데도 선전하는 우리은행의 저력도 주목할 만하다.
[2024-11-18]
지난 시즌 이명관은 프로 데뷔 후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아산 우리은행 유니폼을 입고 정규리그 28경기에서 평균 29분 24초 동안 7.4점 3.6리바운드 1.3어시스트의 기록을 남겼다. 출전 시간과 기록 모두 커리어하이였다. 그야말로 깜짝 활약을 펼치며 우리은행의 정규리그 2위와 플레이오프 우승에 힘을 보탰다.
[2024-11-18]
심성영이 우리은행의 승리를 이끌었다.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은 17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천 하나은행과의 2라운드 맞대결에서 66-60으로 승리했다. 심성영이 4쿼터에만 6점을 몰아친 것을 포함해 11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공헌했다.
[2024-11-17]
대기록을 달성한 김단비(34, 180cm)가 팬들에게 축하의 커피차를 받았다. 17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아산 우리은행과 부천 하나은행의 2라운드 맞대결. 경기 전 체육관 앞에 커피차 한 대가 도착했다.
[202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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