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관이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분전한 우리은행이 사라고사에 무릎을 꿇었다. 아산 우리은행은 1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5 BNK금융 박신자컵 예선 카사데몬트 사라고사와의 경기에서 63-87로 패배했다. 우리은행(1승 1패)은 나란히 2승을 거둔 후지쯔와 사라고사에 이어 A조 3위에 자리했다.
[2025-09-01]
지난해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로 우리은행에 지명된 이민지는 준비 기간을 가진 뒤 시즌 중반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1군 경기에 출격했다. 176cm의 장신 가드인 이민지는 날카로운 공격력과 담대함을 바탕으로 우리은행의 정규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2025-09-01]
"사실 떨리는 감정보다 감독님이 더 무서워서 잘하자는 생각이 앞섰던 것 같아요(웃음). 아산 우리은행 유승희(31, 175cm)는 31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5 BNK금융 박신자컵 B조 예선 부산 BNK썸과 경기에 출전, 22분 8초 동안 3점슛 2개로 6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66-55)에 힘을 보탰다.
[2025-08-31]
우리은행이 대회 첫 승을 수확했다. 아산 우리은행은 31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계속된 2025 BNK금융 박신자컵 A조 예선 2일차 경기서 부산 BNK를 66-55로 누르고 대회 첫 승을 수확했다. 1쿼터를 근소한 리드(12-11)로 시작한 뒤 2쿼터부터 기세를 올렸다.
[2025-08-31]
우리은행이 김단비와 이명관의 활약으로 BNK를 제압했다. 아산 우리은행은 31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펼쳐진 2025 BNK금융 박신자컵 A조 예선 부산 BNK썸과의 경기에서 66-55로 승리했다. 우리은행(1승)은 승리로 대회를 출발했고, BNK(2패)는 예선 탈락 위기에 몰렸다.
[2025-08-31]
우리은행이 대회 첫 승을 수확했다. 아산 우리은행은 31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계속된 2025 BNK금융 박신자컵 A조 예선 2일차 경기서 부산 BNK를 66-55로 꺾었다. 김단비와 이명관이 원투펀치를 구축한 우리은행은 시종일관 BNK에 앞서며 대회 첫 승전보를 전했다.
[2025-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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