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21일 아산이순신체육관/날씨 : 아니 왜 다시 추워져요… 21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아산 우리은행과 부천 하나은행의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맞대결. 경기 전 만난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이 웃으며 이렇게 말했다. "아! 우리 유승희가 선발로 나가요!" 위 감독의 표정이 그 어느 때보다 밝았다.
[2025-02-21]
우리은행이 정규리그를 마무리했다.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은 21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천 하나은행과의 경기에서 54-61로 패했다. 이미 순위가 확정된 우리은행은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로테이션을 폭넓게 활용하며 경기를 치렀다.
[2025-02-21]
한국여자프로농구(WKBL)에서 18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는 김단비(35)는 '시간이 거꾸로 간다'는 표현이 어울리는 몇 안 되는 베테랑이다. 올해는 경기력을 유지만 해도 대단한 나이에 공격과 수비, 경기 운영 등 모든 면에서 실력이 업그레이드됐다. 아산 우리은행의 에이스이자 주장, 맏언니 역할까지 완벽하게 소화한 그는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2024~2025
[2025-02-21]
2024~25시즌 여자프로농구(WKBL) 정규리그를 제패한 위성우(54) 아산 우리은행 감독이 우승 소감을 밝히며 활짝 웃었다. 혹독한 훈련과 거침없는 호통이 전매특허인 위 감독의 별명은 ‘독사’다. 어지간해선 웃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2025-02-20]
위성우 감독이 사령탑으로 부임한 이후 10번째 정규리그 우승이다. 또한 위성우 감독은 안산 신한은행(현 인천 신한은행) 코치 시절 6차례 정규리그 우승을 경험한 바 있다. 현역 시절(2001-2002시즌 대구 동양)까지 포함하면 선수, 코치, 감독으로 무려 17차례나 정규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2025-02-17]
간소화된 절차만 진행한 우리은행은 홈에서 제대로 우승 세리머니를 펼친다. 오는 21일 부천 하나은행을 상대로 치르는 정규리그 홈 최종전에서 홈 팬들과 함께 우승의 기쁨을 누리겠다는 계획이다.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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