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개막 후 첫 패배를 당했다.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은 2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 BNK 썸과의 경기에서 54-70으로 패했다. 우리은행은 BNK에 초반부터 소나기 3점슛을 허용하며 리드를 내줬다. 그래도 저력을 발휘하며 추격을 전개했지만 승부를 뒤집을 수는 없었다.
[2024-11-02]
아산 우리은행이 28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벌어진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시즌 개막전에서 김단비, 한엄지, 이명관 활약을 묶어 타니무라 리카, 최이샘, 신지현이 분전한 인천 신한은행을 맞아 76-64로 승리, 디펜딩 챔피언의 저력을 다시한번 실감케했다.
[2024-10-30]
2점슛 18개를 시도해서 9개를 성공시켰다. 3점슛은 7개를 던져 3개가 림을 갈랐다. 자유투는 무려 10개를 얻어냈다. 그 중 9개가 점수로 환산되었다. 신한은행 집중 마크와 개막전이라는 부담감이 존재했지만, 그녀에게 부담보다는 즐길 수 있는 환경일 뿐이었다.
[2024-10-30]
우리은행은 28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과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김단비의 34점·8리바운드 활약을 앞세워 76-64 승리를 거두고 첫 단추를 깔끔하게 끼웠다.
[2024-10-29]
모든 드래프트가 열리면 항상 스포트라이트는 전체 1순위에 쏠린다. 가장 잠재력이 높은 선수의 이름이 먼저 불리기에 어찌 보면 당연하다. 그러나 하위 순번에 뽑힌 선수들이 예상치 못한 활약을 펼쳐 뒤늦게 주목받는 경우가 생기곤 한다. 이를 표현하는 단어가 바로 스틸픽이다.
[2024-10-29]
김단비(34, 180cm)가 신한은행전에서 에이스의 면모를 뽐냈다. 아산 우리은행 김단비는 28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인천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34점 8리바운드 3어시스트 4스틸 2블록슛으로 활약했다.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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