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의 인터뷰는 약간 특이하다. 김단비와 이명관은 청산유수다. 두 선수가 함께 인터뷰 장에 들어서면 들을 얘기가 너무 많다. 위성우 감독에 대한 간접적 '디스'도 한다. 서로 의견이 맞지 않을 때는 '토론'과 '논쟁'도 한다. 만큼 말이 많다. 반면, 스나가와 나츠키와 이민지는 '여백의 미'가 있다.
[2025-02-10]
이민지(19, 176cm)가 무럭무럭 성장하고 있다. 아산 우리은행 이민지는 9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용인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 15점 2리바운드 1어시스트 2스틸로 활약했다. 이민지와 더불어 김단비(31점 9리바운드 1어시스트 7스틸 2블록슛)가 맹활약한 우리은행은 63-52로 승리했다.
[2025-02-09]
승리에도 위성우 감독은 웃지 못했다. 아산 우리은행은 9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용인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 63-52로 승리했다. 김단비(31점 9리바운드 1어시스트 7스틸 2블록슛)으로 원맨쇼를 펼치며 승리했다.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은 “아직 감독으로서 한참 더 배워야 할 것 같다.
[2025-02-09]
아산 우리은행이 김단비의 활약을 앞세워 단독 1위로 올라섰다. 우리은행은 9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용인 삼성생명을 63-52로 제압했다. 이로써 우리은행은 19승 8패로 공동 1위에서 단독 선두가 됐고, 삼성생명은 4연패에 빠지며 15승 12패(3위)를 기록했다.
[2025-02-09]
김단비가 공수에서 맹활약한 여자프로농구 디펜딩 챔피언 아산 우리은행이 용인 삼성생명을 제압하고 다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우리은행은 9일 충남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삼성생명을 63-52로 물리쳤다.
[2025-02-09]
아산 우리은행이 단독 선두에 복귀했다. 용인 삼성생명을 물리쳤다. 우리은행은 9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하나은행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김단비(31득점, 9리바운드) 이민지(15득점)의 원-투 펀치를 앞세워 삼성생명을 63대52로 눌렀다.
[2025-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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