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흙탕 싸움의 승자는 우리은행이었다. 아산 우리은행은 15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부천 하나은행을 43-38로 꺾었다. 또 한 번 3연승을 질주했다. 13승 6패로 1위 부산 BNK(14승 5패)를 1게임 차로 위협했다.
[2025-01-15]
우리은행이 졸전 끝에 하나은행을 꺾었다. 아산 우리은행은 15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천 하나은행과의 경기에서 43-38로 승리했다. 김단비(17점 11리바운드 5어시스트)와 한엄지(10점 11리바운드)가 더블더블을 작성했고, 김예진(7점 9리바운드)도 존재감을 뽐냈다.
[2025-01-15]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1위 부산 BNK를 잡으면서 선두 경쟁에 다시 불을 붙였다. 하지만 우리은행의 위성우(54) 감독과 ‘에이스’ 김단비(35)는 여전히 개선할 점이 많다고 했다. 우리은행은 지난 12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4~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1위 부산 BNK를 73-56으로 꺾었다.
[2025-01-13]
여자프로농구(WKBL)의 ‘리빙 레전드’ 김단비(아산 우리은행)는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더욱 업그레이드된 저를 막으며 체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시즌 새 팀을 찾아 떠난 옛 동료들에게 날린 일종의 선전포고였다. 조금의 애정이 섞였던 그의 경고 메시지가 현실로 다가왔다.
[2025-01-13]
어느새 ‘빅매치’가 된 부산과 아산의 시즌 네 번째 맞대결. 이번에는 ‘디펜딩 챔피언’이 웃었다. 아산 우리은행이 12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 BNK와 홈 경기를 73-56(22-16 23-13 17-12 11-15)로 이겼다. 양팀의 상대전적은 2승2패.
[2025-01-12]
심성영이 전반에만 3점슛 4방을 터트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심성영은 12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벌어진 2024-25 하나은행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와 경기에서 15점 2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활약했다. 심성영이 활약한 우리은행은 김단비, 스나가와 나츠키, 심성영 활약에 힘입어 김소니아, 이이지마 사키가 분전한 부산 BNK를 73-56으로 완파했다.
[202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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