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서울시 여의도동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 아산 우리은행 박지현이 베스트5에 선정됐다. 지난 시즌에 이어 2년 연속이자 개인 통산 3번째 수상이다.
[2024-04-05]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 위성우(53) 감독과 포워드 김단비(34)에게 우승 소감을 묻자 두 사람은 입을 모아 이렇게 말했다. 디펜딩 챔피언 우리은행은 지난달 30일 열린 2023~24시즌 챔피언결정전(5전 3승제) 4차전에서 청주 KB를 78-72로 물리치고 시리즈 전적 3승1패로 챔프전 2연패를 달성했다
[2024-04-05]
우리은행은 2023~2024시즌 부상 때문에 고전했다. 그렇지만 챔피언 결정전에 또 한 번 올라갔다. 챔피언 결정전에서는 정규리그 우승 팀인 청주 KB를 잡았다. 2013~2014시즌 이후 10년 만에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2024-04-04]
우리은행은 2022~2023시즌 최강자였다. 그러나 2022~2023시즌 종료 후 전력 이탈을 연달아 겪었다. 최고참이었던 김정은(180cm, F)은 FA(자유계약) 취득 후 부천 하나원큐로 이적했고, 팀의 정신적 지주인 박혜진(178cm, G)은 비시즌 운동을 하지 못했다.
[2024-04-04]
“그들이 있었기에!” 아산에서 축포가 터졌다.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이 가장 높은 곳에 올랐다. 챔피언결정전서 ‘최강’ KB국민은행에 맞서 시리즈 전적 3승1패를 마크, 통산 12번째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2024-03-31]
“연습은 배신하지 않거든요.” 왕좌에 오르는 것보다 힘든 게 지키는 일이다. 깜짝 우승은 있을 수 있어도, 깜짝 왕조란 존재할 수 없다.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는 수많은 경쟁자들을 뛰어 넘어야 한다.
[202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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