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접전 끝에 하나은행에 승리를 거뒀다. 아산 우리은행 위비는 30일 아산 이순신빙상장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천 KEB하나은행과의 경기에서 67-65로 이겼다.
[2017-12-30]
여자프로농구(WKBL)가 전반기를 마무리하고 휴식기에 들어갔다. 2017-2018시즌 전반기에서는 치열한 경기가 쏟아졌다. WKBL 무대를 수놓은 그녀들은 코트 안에서 한 치의 양보도 없는 혈전을 벌였다. 많은 이야깃거리가 쏟아졌고 재밌고 다양한 플레이들도 펼쳐졌다. 이에 STN스포츠는 WKBL 6개 팀의 각 부분별을 되돌아 보고 선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7-12-27]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통합우승 6연패를 향한 본격적인 레이스에 돌입한다. 24일 올스타전을 마친 신한은행 2017~2018시즌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는 오는 27일부터 후반기가 재개된다. 위성우 우리은행 감독에게 올 시즌 전반기는 혹독한 기간이었다. 일찌감치 독주 체제를 구축했던 예년과 달리 올 시즌 전반기는 고전을 면치 못했다.
[2017-12-26]
'또치' 박혜진이 WKBL 올스타전 역대 최다 3점슛 여왕이 됐다. 박혜진(우리은행)은 12월 24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펼쳐진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 포카리스웨트 3점슛 컨테스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박혜진은 WKBL 올스타전 역사상 처음 3번째 우승을 따냈다.
[2017-12-24]
'WKBL 대기만성의 표본' 임영희(우리은행)가 역대 국내선수 최고령 올스타 기록을 새로 썼다. 임영희는 24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에 감독 추천 선수로 선발되어 핑크스타 소속으로 경기를 뛰었다. 9분 남짓 소화하며 2점 2어시스트. 하지만 올스타전이었던 만큼 기록은 중요하지 않았다.
[2017-12-24]
WKBL 출범 20주년 기념 위대한 레전드 12인. 그 11번째 주인공으로 아산 우리은행 임영희(37, 178cm)가 선정됐다. 현재까지 발표된 선수로서는 현역 최초인 가운데 현재(2017년 12월 22일)까지 그의 개인 통산 기록은 547경기에서 평균 25분 45초 출전, 8.53득점 2.95리바운드 2.27어시스트다.
[2017-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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