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풍 중인 우리은행 위비(12승3패)에 악재가 닥쳤다. 핵심선수 김정은이 오른쪽 어깨 부상으로 4주 진단을 받았다. 위성우 우리은행 감독은 18일 김정은의 부상 소식을 알렸다. 위 감독은 “김정은이 병원을 가서 정밀검진을 받았다. 회복하는 데 3~4주 정도 걸릴 거 같다. 어깨가 완전히 파열되지는 않았다. 걱정했던 거 보다 부상 정도가 심하지 않
[2017-12-18]
여자프로농구는 올 시즌에도 ‘우리은행 천하’일까 우리은행은 여자프로농구(WKBL) 5시즌 연속 통합우승(정규리그·플레이오프)을 차지한 강팀이지만, 오프시즌에 전력 누수가 있었다. 토종 센터 양지희(33)가 은퇴했다. 존쿠엘 존스(23·코네티컷)와도 재계약이 불발됐다.
[2017-12-18]
아산 우리은행 위비의 위성우 감독이 승인에 대해 설명했다. 우리은행은 15일 오후 5시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시즌 신한은행 여자프로농구(WKBL) 3라운드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의 맞대결에서 72-54로 승리했다. 우리은행은 단독 선두로 올라섰고 신한은행은 4연패에 빠졌다.
[2017-12-16]
우리은행에게는 더 할 나위없는 2쿼터였다. 아산 우리은행이 주전부터 식스우먼까지 펄펄 날며 7연승 행진을 달렸다. 우리은행은 16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원정경기에서 인천 신한은행에 72-54로 대승을 거뒀다. 3위 신한은행은 4연패에 빠졌다.
[2017-12-16]
데스티니 윌리엄스가 위성우 감독의 걱정을 한 시름 덜어줬다. 파트너 나탈리 어천와가 결장한 가운데 윌리엄스는 14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신한은행 구리 KDB생명 전에서 올 시즌 첫 더블더블(12득점 11리바운드)을 기록했다. 덕분에 우리은행은 65-51로 이기면서 단독 1위에 올랐다.
[2017-12-14]
수훈 선수로 뽑힌 아산 우리은행 위비의 박혜진(27)이 맹활약에도 자책했다. 아산 우리은행은 14일 오후 7시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시즌 신한은행 여자프로농구(WKBL) 3라운드 구리 KDB 생명과의 맞대결에서 65-51로 승리했다. 우리은행은 단독 1위로 올라섰다.
[2017-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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