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통합 6연패를 이룬 아산 우리은행은 승리 맛을 아는 ‘타짜’들이 즐비하다. 정상일 OK저축은행 감독은 우리은행의 간판 트리오 박혜진(28), 임영희(38), 김정은(31)을 두고 ‘3광’이라고 표현했다.
[2018-11-16]
김소니아가 깜짝 활약을 펼친 우리은행이 우승 라이벌 KB스타즈를 제압하고 단독 1위로 올라섰다. 아산 우리은행은 16일(금)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펼쳐진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와의 홈경기에서 김소니아(12점 10리바운드 3어시스트), 박혜진(14점 3리바운드 4어시스트), 크리스탈 토마스(12점 11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
[2018-11-16]
"우리는 답을 찾을 것이다, 늘 그랬듯이." 전 세계적으로 흥행한 공상 과학 영화 에 나오는 명대사 중 하나다. 아산 우리은행 위비 위성우(47) 감독에게도 잘 어울리는 대사다.
[2018-11-15]
"몸이 빨리 올라오지 않는다." 우리은행 최은실이 14일 OK저축은행과의 홈 경기서 11점 6리바운드로 좋은 활약을 했다. 박혜진, 김정은, 임영희와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돌아갔다. 비 시즌 허리부상, 대표팀 참가에 따른 훈련량 부족 등이 겹치면서 정상 컨디션을 찾기가 쉽지 않았다.
[2018-11-14]
"수비부터 먼저 생각한다." 우리은행 김정은이 14일 OK저축은행과의 원정경기서 3점슛 3개 포함 21점 4리바운드 6어시스트 3스틸로 좋은 활약을 선보였다. 무릎 상태가 썩 좋지 않지만, 공수에서 응집력을 발휘했다. 우리은행 2년차를 맞아 한층 우리은행에 적응된 모습.
[2018-11-14]
우리은행이 14일 OK저축은행과의 원정경기서 손쉽게 승리했다. 박혜진, 임영희, 김정은, 최은실로 이어지는 국가대표 4인방의 스크린에 의한 패스게임, 능수능란한 템포 조절이 원활했다. 크리스탈 토마스도 서서히 WKBL에 적응하는 모습.
[2018-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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