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KB스타즈의 거센 도전을 물리치고 챔프전 1승을 거뒀다. 아산 우리은행 위비는 17일 아산 이순신빙상장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 청주 KB스타즈와의 경기에서 63-57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우리은행은 챔프전 시리즈에서 1승을 거두며 우승 확률 65.3를 잡았다.
[2018-03-17]
우리은행 김정은의 올시즌 활약은 만족스러웠다. 34경기를 뛰었고 평균 12.8점 4.5리바운드 2.9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우리은행은 KB스타즈와의 선두 경쟁 끝에 정규리그 6연패에 성공했다.
[2018-03-11]
여자프로농구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에 아산 우리은행 박혜진(28)이 선정됐다. 농구 전문 월간지 '루키더바스켓'이 주최한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상' 투표 결과 박혜진은 총 205점을 얻어 96점의 박지수(국민은행)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2018-03-11]
플레이오프 개근생 박혜진의 미디어데이 답변은 정석 그 자체였다. 아산 우리은행 위비 박혜진은 8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 호텔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에서 "팀이 챔프전에 직행한 만큼 체력적인 부분은 미비할 수 있다. 준비 기간이 긴 만큼 좋은 경기력으로 이기도록 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2018-03-08]
챔피언결정전으로 직행한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이 3승으로 우승하고 싶은 바람을 드러냈다. 8일 서울 양재 더케이호텔에서는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우리은행(위성우 감독, 박혜진) KB스타즈(안덕수 감독, 강아정) 신한은행(신기성 감독, 김단비)이 플레이오프를 앞둔 각오를 전했다.
[2018-03-08]
박혜진(우리은행)이 정규리그 MVP에 선정됐다. 박혜진은 8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WKBL)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MVP를 거머쥐었다. 박혜진은 기자단 투표에서 98표 중 67표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8-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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