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챔피언결정전 준비 모드에 돌입했다. 우리은행은 지난 4일 열린 2018~2019시즌 정규 리그 용인 삼성생명과 원정경기에서 83-62 완승을 거뒀다. 리그 2위 우리은행과 3위 삼성생명의 맞대결은 미리 보는 플레이오프로 관심을 모았다.
[2019-03-07]
"한 경기 한 경기 하다 보니 여기까지 왔네요. 아직 실감 나지 않아요." 아산 우리은행의 맏언니 임영희(39)가 여자 프로농구 사상 첫 정규 리그 600경기 출전 대기록을 눈앞에 뒀다.
[2019-03-06]
우리은행이 임영희의 600경기 출장을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아산 우리은행 위비(구단주 손태승)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8일(금) OK저축은행 읏샷과의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베테랑 임영희의 600경기 출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9-03-06]
“언니들이 많이 힘들었냐고 묻던데요(웃음).“ 루키 박지현(19, 183cm)이 프로데뷔 이후 처음으로 풀타임에 출전했다. 박지현은 4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 40분 풀타이을 뛰며 13득점 8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2019-03-04]
"키우는 맛이 있다." 우리은행이 4일 삼성생명에 완승, 3연승을 이어갔다. KB가 3일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하면서 우리은행은 2위를 확정했다. 그러나 최근 완승 과정에서 주축 선수들의 체력을 안배했고, 이날 손가락 치료를 위해 일본으로 떠난 박혜진을 제외하면 정상적인 선수기용을 했다.
[2019-03-04]
박혜진의 결장, 이 자리는 박지현이 메웠다. 아산 우리은행은 4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 83-62로 승리했다. 26승(8패)째를 신고한 우리은행은 주축의 공백에도 플레이오프 전초전에서 승리했다.
[2019-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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