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우리은행이 구리 KDB생명을 18연패의 수렁에 몰아넣고 2연승을 올렸다. 우리은행은 22일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7-18 여자 프로농구 KDB생명과의 경기에서 88-61로 대승했다. 2연승을 기록한 우리은행은 27승5패로 선두를 질주했다. 반면 KDB생명은 18연패에 빠지며 4승27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KDB생명은 지난 2000년 금
[2018-02-22]
“내게 이번 시즌은 특별하다. 우승을 향해서 아픈 건 잊을 수 있다.” 김정은은 19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신한은행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 12득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쳤다. 경기 후 김정은은 “경기 내용은 아쉽다. 다만 이제부터 남은 한 경기, 한 경기가 굉장
[2018-02-19]
“앞으로 남은 모든 경기가 중요하다. 특히 25일 KB스타즈 전은 잘 준비해야 한다.” 아산 우리은행은 19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신한은행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 68-6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정규리그 우승까지 3승을 남겨둔 우리은행은 25일 KB스타즈 전에서 승리하면 6연패를 달성하게 된
[2018-02-19]
삼성생명 에이스 엘리사 토마스가 잠시 빠졌다. 그러자 우리은행이 서서히 흐름을 장악했다. 19일 아산 이순신빙상장체육관. 삼성생명은 2쿼터 중반까지 대등한 승부를 펼쳤다. 김한별이 경기를 운영하고 2년차 이주연, 롤 플레이어 최희진, 외곽슛을 장착한 베테랑 빅맨 허윤자의 조합이 괜찮았다. 연계플레이 성공률이 높았다.
[2018-02-19]
우리은행이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가던 삼성생명의 숨통을 끊었다. 아산 우리은행 위비는 19일 아산 이순신빙상장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와의 경기에서 68-60로 이겼다.
[2018-02-19]
김정은(우리은행) 투지를 앞세워 올시즌을 소화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9일 아산에서 열린 2017-2018 KEB하나은행과의 홈경기에서 연장 끝에 81-77로 승리했다. 짜릿한 역전승이었다. 우리은행은 선두 자리를 굳건히 하며 정규시즌 우승을 위한 매직넘버를 ‘4’로 줄였다.
[2018-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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