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이 없었으면 농구를 잘 할 수 없었다는 김소니아. 하지만 그 언니들은 인터뷰 때마다 김소니아를 칭찬한다. 서로에게 의지하는 가족 같은 분위기다. 김소니아도 그 칭찬 대열에 가세했다.
[2018-12-14]
연패를 끊어낸 위성우 감독이 환하게 웃었다. 위 감독은 식스맨들에게 공을 돌렸다. 위성우 감독의 아산 우리은행 위비는 13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 경기에서 69-52로 승리했다. 위성우 감독은 "선수들이 너무 잘해준 경기라 감독이 할 말이 없는 경기"라고 총평했다.
[2018-12-14]
‘잇몸농구’도 강했다. 아산 우리은행이 외국인 선수 없이도 인천 신한은행을 꺾으며 단독 1위 자리를 지켰다. 우리은행은 13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과의 홈경기에서 69-52(17-9 26-15 15-21 11-7)로 승리했다.
[2018-12-13]
올해도 박혜진이었다. 박혜진(아산 우리은행)은 11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서울에서 열린 2018 동아스포츠대상에서 여자 프로농구 부문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2018-12-12]
우리은행의 선두 질주를 이끈 박혜진이 2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아산 우리은행 박혜진, 청주 KB스타즈 김민정이 각각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2라운드 MVP, MIP에 선정됐음을 밝혔다. 언론사 기자단 투표를 통해 박혜진은 총 득표수 57표 중 35표를 얻어 22표를 획득한 박지수(KB스
[2018-12-10]
비록 승리했지만, 박혜진은 오늘도 반성했다. 아산 우리은행 위비 박혜진은 2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천 KEB하나은행과의 경기에서 18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날 박혜진의 활약 속에 하나은행을 64-47로 꺾은 우리은행은 개막 후 9연승에 성공했다.
[2018-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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