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의 3X3 축제 2023 신한은행 SOL 트리플잼이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 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WKBL 6개 팀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3X3 여자농구 국가대표팀, 그리고 일본,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등에서 참가한 해외 팀 등 총 13개 팀이 참가한다. 2017년 1회 대
[2023-06-24]
이제는 대표팀의 주축이 된 박지현(23, 183cm)이 아시아컵에서 활약을 예고했다. 한국 여자농구의 유망주였던 박지현은 지난 시즌을 기점으로 아산 우리은행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다. 소속 팀의 통합 우승에 앞장섰고, 리그 베스트5에 이름을 올렸다.
[2023-06-23]
박지현이 농구 꿈나무들에게 좋은 선물을 건넸다.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의 박지현은 최근 소속팀 연고지 아산에 위치한 온양 동신초등학교 농구부에 발전기금을 기탁하기로 결정했다. 국가대표 출신 포워드 김정은을 배출한 동신초는 농구부가 지난 2021년 창단 첫 우승을 시작으로 최근 들어 계속해서 좋은 성과를 얻고 있다.
[2023-06-22]
“의외인 점이 많았다” 위성우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후, 우리은행은 정상권 팀으로 우뚝 섰다. 특히, 2012~2013시즌부터 2017~2018시즌까지 전성기였다. WKBL 역대 두 번째로 통합 6연패를 차지했기 때문이다.
[2023-06-16]
“몸을 만드는 게 먼저다. 그리고 나에게 주어진 역할을 해야 한다” 우리은행은 2022~2023시즌 통합 우승 후 많은 과제를 안았다. 팀 내 최고 베테랑이자 수비 핵심으로 꼽힌 김정은(180cm, F)이 FA(자유계약) 시장에 나왔기 때문이다.
[2023-06-16]
우승을 밥 먹듯 했던 선수가 있었다. 정상은 늘 그의 자리였다. 그러나 프로 스포츠에서 영원한 최고는 없는 법. 늘 정상에 있을 것 같았던 그도 하강 곡선과 마주했다.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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