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내가 국가대표에 뽑힌 게 아시안게임이라 의미가 크다.” 어느새 WKLB 탑과 국가대표의 주축으로 성장한 박지현은 두 번째 아시안게임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박지현과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은 24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2022 아시안게임을 위해 출국했다.
[2023-09-26]
"국가대표의 시작과 끝을 아시안게임으로 잘 마무리하고 싶다." 김단비(33·아산 우리은행)는 대한민국 여자농구의 버팀목이다. 그는 10년 넘게 태극마크를 단 자타공인 한국의 에이스다. 1번(가드)부터 5번(센터)까지 모든 역할을 소화하며 코트 위를 튼튼하게 지켜왔다.
[2023-09-26]
“지금 우리에겐 독기가 필요해요. 어떤 팀을 만나도 이긴다는 각오로 무조건 메달 따야죠.” 지난달 26일 청주 그랜드플라자호텔에서 만난 박지현(23·아산 우리은행)은 “아쉬웠다”, “죄송했다”는 말을 먼저 꺼냈다. 지난 6월 호주에서 열린 2023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 아시아컵 성적에 대해 “팬들 응원에 보답하지 못했다.
[2023-09-26]
아산 우리은행 가드 박지현(23)이 여자농구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까. 박지현은 지난 3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끝난 도요타 안텔롭스(일본)와의 ‘2023 우리은행 박신자컵’ 결승전에서 40분 풀타임 소화하며 15득점 8리바운드 2스틸을 기록했다. 부상자가 많았던 우리은행은 컵대회에서 사실상 6인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2023-09-06]
“우리은행에 가길 기도했다” 2023~2024 WKBL 신입선수선발회가 지난 4일 오전부터 청주체육관에서 열렸다. 신인 지명을 위해 참가한 WKBL 6개 구단은 지명권 순위 추첨식을 먼저 했고, 추첨식을 마친 WKBL 6개 구단은 선수 확인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2023-09-05]
한국 여자농구의 미래를 짊어질 유망주로 주목받았던 박지현(23·우리은행)은 5년 전 유일한 고교생 선수로 국가대표팀에 승선해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에 나섰다. 이제는 대표팀의 핵심 선수로 성장했고, 이달 말 열리는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다시 한 번 메달을 노린다.
[202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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