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막을 내린 2022~2023 여자프로농구는 아산 우리은행이 시작과 끝을 장식한‘우리은행 천하’로 끝났다. 압도적인 성적으로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플레이오프에서는 인천 신한은행과 부산 BNK를 전승으로 따돌리고 통산 10번째 통합우승을 차지했다. 우리은행 천하이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김단비(33) 천하이기도 했다.
[2023-04-06]
MVP 김단비가 우리은행 동료들에게 통 큰 선물을 쐈다. 2022~2023시즌은 김단비에게 잊을 수 없는 기억으로 남았다. 아산 우리은행에 새 둥지를 튼 그는 정규리그 30경기에 모두 나서 평균 31분 55초를 뛰며 17.2점 8.8리바운드 6.1어시스트 1.5스틸 1.3블록슛으로 다방면에서 활약했다.
[2023-04-05]
아산 우리은행이 23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진행된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 3차전서에서 부산 BNK 썸을 64-57로 승리 하면서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했다. 우리은행 미녀 센터 오승인은 183cm의 센터로 2021년 7월 통영에서 진행된 박신자 컵대회에서 오른쪽 무릎을 다쳤다.
[2023-04-04]
5년 만에 통합 챔피언 자리에 오른 우리은행이 하와이로 우승 여행을 떠난다.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는 아산 우리은행 천하였다. 오프시즌 FA(자유계약선수) 시장에서 김단비를 영입한 우리은행은 박혜진-박지현-최이샘-김단비-김정은으로 이어지는 초호화 라인업을 구성했다.
[2023-03-30]
무명의 코치가 한 팀의 감독이 됐다. 감독을 맡은 팀에서 ‘통합 6연패’라는 성과를 만들었다. 한국 프로 스포츠에 역사를 남긴 인물이 됐다. 주춤하기도 했다. 정상에 오르지 못한 시간이 꽤 길었다. 그러나 다시 올라가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2023-03-30]
올 시즌 여자농구 챔피언은 우리은행이었습니다. 5년 만에 패권을 탈환하는 데 있어 주역은 바로 김단비 선수였는데요. 정규리그에 이어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에 오른 김단비 선수가 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
[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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