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하정과 김솔의 행선지는 우리은행으로 정해졌다. 아산 우리은행은 4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WKBL 신입선수선발회에서 2명의 선수를 선발했다. 1라운드 마지막 순번인 전체 6순위로 분당경영고 변하정을 지명했고, 2라운드 1순위로 화봉고 출신의 슈터 김솔이 부름을 받았다.
[2023-09-04]
변하정이 우리은행으로 향한다.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은 4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WKBL 신입선수 선발회에서 1라운드 6순위로 분당경영고 변하정을 지명했다.
[2023-09-04]
“(박)지현이가 잘 컸습니다.” 아산 우리은행은 3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토요타 안텔롭스와의 2023 우리은행 박신자컵 결승에서 65-72로 패배,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여름의 여왕이 되기에는 한 걸음이 부족했다. 그러나 우리은행, 그리고 위성우 감독은 웃으며 코트를 떠났다.
[2023-09-04]
유승희가 박신자컵 역대 최장인 241분 58초를 뛰었다. 평균 40분 19초다. 우리은행은 2023 우리은행 박신자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결승에 올랐지만,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는데 실패했다. 예선에서 극적으로 꺾었던 토요타 안텔롭스와 결승에서 체력 열세를 이겨내지 못했다.
[2023-09-04]
박지현이 박신자컵을 마쳤다.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은 3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3 우리은행 박신자컵 결승 토요타 안텔롭스와의 경기에서 65-72로 패했다. 우승에 도전했던 우리은행은 체력 난조에 발목을 잡히며 토요타에 패하고 말았다. 그럼에도 박지현의 활약은 빛났다.
[2023-09-03]
위성우 감독이 우승을 놓쳤지만, 선수들에 성장에 만족감을 표했다. 위성우 감독이 이끄는 우리은행은 4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3 우리은행 박신자컵 결승전에서 토요타에 65-72로 패했다. 시종일관 끌려간 우리은행은 경기 막판 맹추격에 나서며 격차를 좁혔으나, 승부를 뒤집기엔 역부족이었다.
[2023-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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