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2일. 우리은행 박언주의 2015-2016시즌 마지막 경기였다. KEB하나 전에서 2분 31초를 뛰고 그 뒤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2015-2016시즌 출전경기는 겨우 7경기. 그 전 시즌에 주목을 받으며 컴백했던 점을 생각하면 의아했다.
[2016-05-17]
우리은행을 여자프로농구 통합 4연패로 이끈 위성우 감독(45)이 여자 농구 대표팀 사령탑에 선임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오는 6월 열리는 리우 올림픽 여자농구 최종예선전에 나설 대표팀을 이끌 감독으로 위성우 감독을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2016-04-11]
지피지기(知彼知己)면 백전백승(百戰百勝)이라 했다. 여자프로농구 통합 4연패에 빛나는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에 딱 들어맞는 비유다. 위 감독이 이끄는 우리은행은 지난 16일부터 KEB하나은행과 5전 3선승제 챔피언결정전을 치렀다. 결과는 3연승. 싱거운 챔피언결정전이었다. 이미 춘천 홈에서 2연승을 거뒀던 우리은행은 20일 부천 원정길에서 69-51 대승을
[2016-03-20]
쉽게 대적할 수 없는 리그 최강팀 춘천 우리은행 한새가 통합 4연패를 달성했다. 위성우 감독이 이끄는 우리은행 여자농구단은 20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16시즌 KDB생명 여자프로농구(WKBL) 부천 KEB하나은행과의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69-51로 승리했다. 1차전에서 66-51, 2차전에서 71-57로 승리를 거뒀던 우리은행은 3승 무패로
[2016-03-20]
우리은행이 챔피언결정전에서 3연승을 거두며 통합 4연패의 금자탑을 쌓았다. 춘천 우리은행은 20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부천 KEB하나은행과의 챔피언결정 3차전에서 69-51로 승리했다. 챔프전 3연승으로 우승을 거둔 우리은행은 통합 4연패라는 겹경사까지 누렸다.
[2016-03-20]
"3차전에서도 초심을 잃지 않겠다." 2차전 승리를 이끈 우리은행 박혜진은 "2차전에서도 '안 그래야지 했는데' 안일한 부분이 있었다. 주변에선 '당연히 이기겠지'하는데 부천에선 좀더 완벽한 경기를 하겠다. 나는 득점 뿐 아니라 수비도 잘 해야 한다. 오늘 잘 된 부분도 있지만 잘 안 된 부분도 있다. 3차전에선 더 많이 움직여야 한다"고 말했다.
[201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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