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과 수비 모두 만점이었다. 쉐키나 스트릭렌(26, 우리은행)이 최고외인다운 활약을 펼쳤다. 춘천 우리은행은 17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벌어진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부천 KEB하나를 71-57로 이겼다. 2연승을 달린 우리은행은 1승만 더하면 통합 4연패를 달성한다.
[2016-03-17]
우리은행이 챔피언결정전에서 2연승을 달리며 통합 4연패를 눈앞에 뒀다. 춘천 우리은행은 17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부천 KEB하나은행과의 챔피언결정 2차전에서 71-57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2연승 신바람을 달린 우리은행은 통합 4연패에 1승만을 남겨두게 됐다.
[2016-03-17]
"양지희의 테크닉이 뛰어났다. 잘 막았다." 승장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은 "양지희가 잘 막았다. 상대가 플레이오프에서 3차전까지 하고 와서 체력적으로 힘들어했다. 모스비에게 주는 점수를 잘 줄였다. 양지희의 테크닉이 좋았다. 우리 선수들이 고르게 잘 했다. 리바운드 등 힘든 일을 잘 했다"고 말했다.
[2016-03-16]
정규리그가 끝나고 오래 쉬었기 때문에 경기 감각이 떨어졌을 것이다? 너무 일찍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었기 때문에 긴장감이 떨어졌을 것이다? 골밑 높이 싸움에서 상대에게 밀릴 것이다? 여자프로농구 통합 4연패에 도전하는 춘천 우리은행을 둘러싼 우려는 모두 기우에 불과했다. 위성우 우리은행 감독은 플레이오프를 보면서 생각이 많았다.
[2016-03-16]
우리은행이 챔프전에서 기선제압에 성공하며 통합 4연패를 향한 시동을 걸었다. 춘천 우리은행은 16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부천 KEB하나은행과의 챔피언결정 1차전에서 66-51로 승리했다. 우리은행은 이날 승리로 5전 3선승제로 진행되는 챔피언결정전에서 먼저 1승을 챙겼다.
[2016-03-16]
춘천 우리은행이 정규리그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우리은행은 5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구리 KDB생명과의 경기에서 74-70으로 승리했다. 우리은행은 기분 좋게 챔피언결정전을 준비하게 됐다.
[2016-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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