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삼성생명을 물리치고 4연승에 성공했다. 우리은행은 16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벌어진 2017-18신한은행 여자프로농구에서 나탈리 어천와(21점 10리바운드 5스틸), 박혜진(16점-3점슛 4개 3리바운드 12어시스트), 아이샤 서덜랜드(14점 6리바운드) 활약을 묶어 케일라 알렉산더(21점 16리바운드), 배혜윤(19점 5리바운드), 박하나(1
[2017-11-16]
우리은행이 잘 버텨냈다. 우리은행과 KEB하나은행의 13일 1라운드 맞대결. 우리은행은 올 시즌 외국선수들의 평균 기량이 예년보다 떨어진다. 그리고 베테랑 임영희, 이적생 김정은의 컨디션이 완전하지 않다. 경기 전 위성우 감독도 "정은이 몸 상태가 정상은 아니다. '하루 하루 나아지겠지' 하는 마음으로 시즌을 치르고 있다"라고 말했다.
[2017-11-13]
우리은행이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박혜진이 전천후 활약을 펼치며 팀을 3연승으로 이끌었다. 아산 우리은행은 13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신한은행 여자프로농구 부천 KEB하나은행과의 시즌 첫 맞대결에서 74-69로 승리했다.
[2017-11-13]
나탈리 어천와가 활약한 우리은행이 삼성생명을 꺾고 시즌 2연승에 성공했다. 아산 우리은행은 9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신한은행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 79-65로 승리했다. 어천와가 15득점 14리바운드로 맹활약한 가운데 김정은도 3점슛 4개 포함 18득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승리를 도왔다.
[2017-11-09]
우리은행이 저력을 되찾고 있다. 개막 2연패 후 2연승, 분위기를 전환했다. 아산 우리은행은 9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용인 삼성생명과의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1라운드 맞대결에서 79-65로 승리했다.
[2017-11-09]
저력을 되찾고 있는 우리은행이 외국선수 교체 카드를 꺼내들 것으로 보인다. 타이틀 방어를 노리는 우리은행의 묘수가 될 수 있을까. 위성우 감독이 이끄는 아산 우리은행은 9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용인 삼성생명과의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79-65 완승을 따냈다. 개막 2연패 후 2연승을 질주한 우리은행은 삼성생명과 공
[2017-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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