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우리은행이 용인 삼성생명의 거센 추격을 뿌리치고 연승을 달렸다. 우리은행은 3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 66-64로 승리했다. 우리은행은 2연승으로 2라운드를 8승2패로 마무리했다.
[2015-12-03]
임영희는 1999년 신세계(현 하나은행)에서 데뷔한 16년차 베테랑이다. 하지만 뒤늦게 빛을 본 대기만성형 선수다. 우리은행으로 이적한 2009-10시즌에야 평균 두 자릿수 득점(11.5점)으로 주전급으로 도약했다.
[2015-12-03]
우리은행이 동점과 역전을 주고받는 접전 속에 스트릭렌의 골밑슛으로 짜릿한 역전승을 만들어냈다. 춘천 우리은행 한새는 3일 춘천호반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와의 2라운드 경기에서 66-64로 승리했다.
[2015-12-03]
"좀 더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겠다." 우리은행 양지희가 허리 부상 중에도 분투했다. 30일 신한은행전서 29분21초간 11점 7리바운드 1어시스트 1스틸 2블록슛을 기록했다. 신한은행의 빡빡한 골밑 수비를 버텨냈고, 적절히 동료를 활용하는 지혜를 선보였다.
[2015-11-30]
여자프로농구 춘천 우리은행이 맞수 인천 신한은행을 꺾고 독주 채비를 알렸다. 우리은행은 30일 강원도 춘천호반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61대 52로 승리했다.
[2015-11-30]
춘천 우리은행이 리그 선두 자리를 지켰다. 더블더블을 기록한 쉐키나 스트릭렌의 공이 컸다. 우리은행은 30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61-52로 승리했다.
[201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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