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뉴스

언론사 주요뉴스 및 우리은행 우리WON 여자프로농구단과 관련된 모든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 [W캠프] 전주원 코치가 ‘어떻게’가 아닌 ‘왜’를 강조한 이유” [점프볼]

    우리은행의 전주원(45) 코치 여자농구 유망주들에게 강조한 것은 '어떻게'가 아니라 ‘왜’였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지난 16일부터 강원도 속초실내체육관에서 2017 WKBL 유소녀 농구 캠프(W-Camp)를 진행하고 있다. 20일 진행된 캠프 5일 차에는 전주원 코치가 일일 강사로 나서 초등학교 4~6학년 엘리트 선수들을 직

    [2017-08-20]

  • [박신자컵] 최은실, 새로운 골밑 희망될까. 그 외 다른 스타는 [STN스포츠]

    지난 시즌 통합 우승팀 우리은행은 폭풍 같은 비시즌을 보내왔다. KEB하나은행에서 활약했던 김정은을 FA로 영입. 삼성생명 가드 박태은도 무상으로 데려왔지만 이에 못 지 않게 출혈도 상당했다. 지난 수년간 우리은행의 골밑을 굳건히 지켰던 양지희가 은퇴를 선언. 또 김정은을 영입하는 대가로 김단비를 KEB하나로 떠나보냈다. 이선화도 1시즌 만에 임의탈퇴로 팀

    [2017-08-18]

  • ‘최고참 임영희가 亞베스트5’ 한국 女농구의 씁쓸한 현실 [스포츠경향]

    “개인적으로는 영광인데 여러모로 아쉬워요.” 여자농구 대표팀 최고참 임영희(37·우리은행)에게 2017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은 ‘달콤 씁쓸한’ 대회로 남는다. 30대 후반인 그는 이번 대회 ‘베스트5’에 선발되는 영광을 누렸다. 국제무대에서 받은 첫 상이다. 반면 4위를

    [2017-08-01]

  • 여자농구 김정은 "위성우 감독·전주원 코치 믿고 팀 옮겼어요" [연합뉴스]

    여자프로농구 비시즌 기간에 가장 큰 뉴스는 김정은(30·180㎝)의 이적이다. 김정은은 2005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신세계에 지명됐고 이후 줄곧 한 팀에서만 뛰어온 선수였다. 신세계 농구단 해체 이후 새로 팀을 창단한 KEB하나은행의 간판선수였던 김정은은 2016-2017시즌이 끝난 뒤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아산 우리은

    [2017-07-31]

  • [일문일답] '아시아컵 베스트5' 임영희 "영광으로 생각한다" [스포츠타임스]

    캡틴 임영희가 아시아컵 베스트5에 선정되는 감격을 누렸다. 임영희는 29일(이하 한국시간) 인도 벵갈루루 스리칸티라바스타디움에서 막을 내린 2017 FIBA 아시아컵 대회 종료 후 발표한 베스트5에 당당히 뽑혔다. 대회본부는 현장에 있는 기자들에게 베스트5와 MVP 선정 투표지를 배부했고, 이번 대회 취재에 임했지만 마지막 날 현장에 없었던 취재진에게는 이

    [2017-07-30]

  • [아시아컵] '끝내 눈물' 임영희, "진짜 마지막이라 생각했다" [스포츠타임스]

    "진짜 마지막이라 생각했는데..." 경기 후 코트를 빠져나오던 임영희는 인터뷰 도중 굵은 눈물을 쏟아냈다. 임영희는 29일 오후 7시(이하 한국시간) 인도 벵갈루루 스리칸티라바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FIBA 아시아컵 중국과의 3-4위전에서 35분 31초 동안 코트를 누비며 12득점을 올리며 활약했다. 한국은 3쿼터 초반까지 추격전을 펼쳤지만 결국 패하며

    [2017-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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