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은 지난 시즌을 끝내고 또 한 명의 전설을 떠나 보내야 했다. 주인공은 아산 우리은행 통합 5연패 주역인 센터 양지희(33, 185cm)는 2016-17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택했다. 가장 큰 이유는 고질적인 무릎 부상 때문. 지난 5년 간 대표팀과 소속 팀을 오가며 나라와 팀에 헌신했던 양지희 무릎은 정상일 수 없는 상태.
[2017-05-17]
“우리은행의 새로운 색깔을 보여줘야할 시점이다.” 위 감독은 “기본적으로 매 시즌 우승한다는 목표를 세운다. 다만 백년 천년 우승만 할 수는 없다”며 “다섯 시즌동안 우승했다. 신한은행도 그랬듯이 언젠가는 위기가 온다.
[2017-05-12]
“애착을 가지고 키운 선수인데, 내 마음은 어떻겠느냐.” 수화기 너머로 들려온 목소리는 화창한 봄날 아침 햇살을 집어삼킬 듯이 가라앉았있다. 머릿속에 가득찬 고민이 목소리에 묻어났다.
[2017-05-12]
“김정은이 부상도 없고, 절정의 기량이라면 FA 시장에 나왔겠어요” 수화기 너머로 들려온 목소리는 화창한 봄날 아침 햇살을 집어삼킬 듯이 가라앉았있다. 머릿속에 가득찬 고민이 목소리에 묻어났다.
[2017-05-12]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의 가드 박혜진(27)은 지금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인근 어바인에 있다. 팀 동료 최은실(23)과 지난 23일 출국했다. 휴가가 다음달 29일까지인데 휴식 대신 배움을 택했다. 3주 동안 스킬트레이닝을 한다. 스킬트레이닝은 원하는 농구 기술을 집중해서 배우고 훈련하는 과정이다.
[2017-04-28]
통합 5연패를 달성한 우리은행이지만, 선수들은 안주하지 않았다.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의 박혜진(27, 178cm)과 최은실(24, 183cm)이 미국에서 스킬트레이닝을 받는다. 이들은 지난 23일 미국 얼바인으로 출국했다. 약 2주에서 3주간 미국에서 스킬트레이닝을 받을 예정이다. 이들은 지난 해 SK 빅맨 캠프 및 여자농구 구단에서 스킬트레이닝을 했
[2017-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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