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3연패를 달성한 우리은행이 이번 시즌도 최강의 자리를 지킬 수 있을까 여자프로농구 춘천 우리은행 한새가 2015-2016시즌을 위해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우리은행은 15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전라남도 여수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2015-10-22]
우리은행이 한국 여자농구 역사에 큰 획을 그었다. 정규시즌, 챔피언결정전 통합 3연패 금자탑을 세웠다. 춘천 우리은행 한새는 27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B국민은행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 4차전서 청주 KB 스타즈에 64-55로 승리했다. 우리은행은 3년 연속 통합 우승에 성공했다. KB는 3년만에 오른 챔피언결정전서 다시 준우승을 차지했
[2015-10-22]
"아직 우승한게 아니다. 우리 수비가 참 잘 했다." 위성우 감독은 차분했다. 그는 "챔프전 두 번했던게 도움이 된다. 위기관리를 잘 했다. 상대 3점슛 수비도 참 잘했다. 우리 선수들이 집중을 잘 했다. 내일도 경기를 해야 한다. 임영희 등 체력 안배를 잘 했다. 굿렛이 커버를 해주면서 휴스턴이 체력을 세이브했다. 4차전도 기대된다. 하지만 우승한게 아니
[2015-10-22]
우리은행이 반격했다. 챔피언결정전은 원점으로 돌아갔다. 춘천 우리은행 한새는 23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B국민은행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 2차전서 청주 KB 스타즈에 81–73으로 승리했다. 우리은행과 KB는 5전3선승제의 챔피언결정전서 1승1패를 기록했다. 3~4차전은 26일과 27일 청주에서 열린다.
[2015-10-22]
우리은행 한새가 삼성 블루밍스를 누르고 시즌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승리의 중심에는 21점을 폭발시킨 '맏언니' 임영희가 있었다. 우리은행은 9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2014-15 KB국민은행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마지막 대결에서 85-74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우리은행(28승7패)은 기분 좋은 마무리로 챔피언 결정전을 준비할 수 있게 됐
[2015-10-22]
춘천 우리은행 한새의 정규리그 우승을 이끈 양지희(31)가 6라운드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6일 2014-2015 KB국민은행 여자프로농구 6라운드 MVP와 MIP를 선정해 발표했다.
[201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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