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뉴스

언론사 주요뉴스 및 우리은행 우리WON 여자프로농구단과 관련된 모든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 [the Star] 새로운 출발점에 선 슈퍼스타, 우리은행 김정은 ② [루키]

    사실 김정은에게 하나은행에서의 마지막 3년은 고난과도 같았다. 개인적인 문제가 겹쳤다. 가족에 대한 정과 애틋함이 유독 깊은 그에게 가장 소중했던 이들이 떠나가는 일이 연이어 생겼다. 누구보다도 각별했던 할머니와 친남매와도 같았던 사촌 동생이 세상을 떠났다. 김정은은 사촌 동생의 부고를 접하고 장례식에 참여했다가 바로 복귀한 경기에서 16점 5어시스트로 팀

    [2017-09-05]

  • [the Star] 새로운 출발점에 선 슈퍼스타, 우리은행 김정은 ① [루키]

    '역대 최고의 신인', '소녀 가장', '하나은행의 프랜차이즈 스타' 이 모든 말들은 김정은을 설명하는 수식어였다. 지난해 박지수(KB스타즈)의 등장 이전까지 한동안 신인들의 기량 저하가 두드러졌고, WKBL은 신인상을 받는 선수들의 범위도 데뷔 후 다음 시즌까지로 범위를 확대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정은과 같은 위력을 보여준 신인은 찾기 힘들다.

    [2017-09-05]

  • 'JX와 우리은행 맞붙는다' 2017 한일 女 클럽 챔피언십 16일 개막 [루키]

    한일 정상권팀들이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충청남도 아산 이순신빙상장체육관에서 '2017 한일 여자농구 클럽 챔피언십' 대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2017 한일 여자농구 클럽 챔피언십'은 한국과 일본의 여자프로농구 리그를 대표하는 최고의 팀들이 참가해 명실상부한 한일 여자농구 최강 클럽팀을 가린다

    [2017-09-05]

  • 위성우 감독에 약속 엄다영, “1분이라도 날 믿게 하겠다” [점프볼]

    “1분이라도 믿고 맡길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 우리은행 위비의 포워드 엄다영(20,176cm)은 다음 시즌 든든한 백업 선수가 되고 싶다고 했다. 통합 5연패를 차지한 우리은행은 주전 전력이 여전히 리그 정상급이다. 임영희, 박혜진, 김정은 등 톱 레벨 수준의 국내 선수를 여럿 보유했다. 이와 달리 백업 전력은 넉넉지가 않다. 주전

    [2017-09-03]

  • [17박신자컵 결산] 팀의 미래로 떠오른 샛별들➀ 우리은행 [바스켓코리아]

    2017 우리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가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의 일정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대회 마지막 날까지 펼쳐진 치열한 접전 끝에 KDB생명이 우승컵을 탈환하는 극적인 드라마를 연출했다. 더불어 치열했던 우승 경쟁만큼이나 그간 1군 무대에서 기회를 잡지 못했던 유망주들과 식스맨들의 활약과 성장을 동시에 볼 수 있는 기회의 장이

    [2017-08-31]

  • 가능성 많은 우리은행 엄다영, 수비력이 관건 [바스켓코리아]

    "수비에서 어느 때 쉬고, 어느 때 해야 하는지 타이밍을 몰라서 그걸 연습하고, 익히면 출전기회가 조금 더 많아질 거다." 우리은행은 2017 우리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에서 5패로 마감했다. 다른 5팀은 9명 이상 선수로 운영한 것과 달리 우리은행은 8명의 선수로 5경기를 소화했다. 그 중에 홍보람은 첫 경기 이후 코트에 나서지 못해 7명이 5일에 4경기를

    [2017-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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