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하다 보면 나에게도 기회가 올 것이다." 아산 우리은행 위비는 25일 속초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 우리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와의 경기에서 51-60으로 졌다. 이날 풀타임을 소화한 이선영은 5점을 올리는 데 그쳤다. 하지만 경기 내내 패스와 수비로 팀에 기여했다. 또 4쿼터에는 추격하는 3점슛을 림에 넣기도 했다. 그는
[2017-08-25]
우리은행 위비가 3연패를 당했다. 하지만 엄다영은 또 잘 싸웠다. 3연패다. 우리은행은 24일 속초에서 열린 2017 박신자컵 서머리그 KDB생명 위너스전에서 50-85로 패했다. 우리은행은 이번 대회 KEB하나은행, 신한은행 에스버드, KDB생명에 차례로 패했다. 지금까지 승리가 없다. 당연히 박신자컵 최하위다. 포워드 엄다영의 활약은 좋았다. 이날 12
[2017-08-24]
"잘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에게 말렸다" 아산 우리은행의 또 다른 미래인 엄다영(20, 178cm, 포워드)은 인상적인 활약에도 불구하고 많은 아쉬움을 토로했다. 엄다영은 22일 속초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7 우리은행 박신자컵 두 번째 경기였던 인천 신한은행과 경기에서 25점(3점슛 4개) 15리바운드로 분전했다. 팀은 접전 끝에 67-81로 패했지
[2017-08-24]
아산 우리은행이 첫 경기에서 역전패를 경험했다. 우리은행은 21일 속초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7 우리은행 박신자컵 첫 경기에서 부천 KEB하나은행에 51-55, 4점차로 패했다. 우리은행은 선수 부족 속에서도 3쿼터까지 근소하게 앞서며 승리를 거두는 듯 했지만, 4쿼터 체력 부족에 발목을 잡히며 경기를 내줘야 했다. 체력 저하는 4쿼터 5득점이라는 아쉬
[2017-08-22]
'제2의 박신자'를 발굴하는 유망주 프로젝트, 2017 우리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가 21일 속초 실내체육관에서 개막한다. 프로 6개 팀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대회는 각 팀의 주전급보다는 유망주들이 주축이 되어 뛰게 된다. 규정에도 만 30세 이상 베테랑 선수 3명을 제외하도록 해두고 있다. 팁오프에 앞서 점프볼은 '감독'자격으로 각 구단을 이끌 코치들로부
[2017-08-21]
전주원(우리은행) 코치가 기본기를 강조했다. WKBL은 20일 강원도 속초실내체육관에서 2017 WKBL 유소녀 농구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초등학교 여자 엘리트 선수 139명이 참여했다. 16일(수)부터 열린 이번 캠프는 21일(월)까지 진행된다. 이날 오전에는 현역 코치와 선수들의 특강이 있었다. 5~6학년으로 구성된 B조는 아침 11시부터 프로팀
[2017-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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