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임)영희가 은퇴 전까지 계속 잘했으면 좋겠어요.” 1980년생, 한국 나이로 한 달 뒤에는 마흔을 바라보고 있는 임영희는 아직도 현역선수들 중 최고의 체력을 자랑하고 있다. 올 시즌 4경기 출전 평균 9.8득점 3.0리바운드 3.0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예전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18-11-17]
김소니아(176cm, 포워드)가 우리은행의 보물로 올라섰다. 아산 우리은행은 16일(금)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펼쳐진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와의 시즌 첫 맞대결에서 59-57로 승리했다. 김소니아가 만들어낸 승리였다. 강점인 리바운드는 물론이고 공격과 수비, 궂은일까지 전방위적으로 활약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뽐냈다.
[2018-11-17]
김소니아(25)가 경기 당시 마음가짐에 대해 들려줬다. 우리은행은 16일 오후 7시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시즌 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WKBL) 정규리그 1라운드 청주 KB스타즈와의 맞대결에서 59-57로 승리했다. 우리은행은 단독 1위로 올라섰고 KB는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2018-11-16]
“2쿼터가 분수령이다.” 아산 우리은행이 4연승으로 단독 1위가 됐다. 우리은행은 16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19 여자프로농구 정규 시즌 1라운드 홈경기에서 청주 KB스타즈를 59-57로 이겼다.
[2018-11-16]
아산 우리은행 위비의 위성우(47) 감독이 경기 당시를 회고했다. 우리은행은 16일 오후 7시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시즌 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WKBL) 정규리그 1라운드 청주 KB스타즈와의 맞대결에서 59-57로 승리했다. 우리은행은 단독 1위로 올라섰다.
[2018-11-16]
여자프로농구 통합 6연패를 이룬 아산 우리은행은 승리 맛을 아는 ‘타짜’들이 즐비하다. 정상일 OK저축은행 감독은 우리은행의 간판 트리오 박혜진(28), 임영희(38), 김정은(31)을 두고 ‘3광’이라고 표현했다.
[2018-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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