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삼성생명전, 우리은행 주전가드 박혜진(30)의 출전시간은 22분. 에이스의 욕심과 수장의 절제가 가져온 시간이다. 지난 10일 하나원큐전 후 위성우 우리은행 감독은 대뜸 “나도 아직 감독 자질이 부족하다”고 머리를 긁적였다.
[2020-12-16]
아산 우리은행 박혜진(30)은 15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CMS와 함께하는 2020 동아스포츠대상 시상식에서 여자프로농구 올해의 선수를 수상했다.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년 연속에 이어 통산 5번째 수상이다.
[2020-12-15]
우리은행의 돌아온 에이스 박혜진이 후배 김진희에 대한 믿음을 나타냈다. 아산 우리은행 위비는 14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와의 경기에서 71-70으로 이겼다. 우리은행은 10승 3패로 다시 단독 1위가 됐다.
[2020-12-15]
"그래도 이 팀을 지현이가 끌고 간다." 우리은행이 14일 삼성생명과의 원정경기를 잡고 7연승을 내달렸다. 10승에 선착하며 단독선두를 질주했다. 박지현과 김소니아가 변함 없이 활약했다. 돌아온 박혜진도 서서히 경기력과 컨디션을 끌어올린다.
[2020-12-14]
아산 우리은행이 더블더블을 달성한 박지현을 앞세워 7연승을 달리며 선두에 올랐다. 우리은행은 14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카드 Liiv M 2020-21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의 3라운드 경기에서 71-70으로 힘겹게 승리했다.
[2020-12-14]
시즌 7연승, 삼성생명전 8연승을 이어간 우리은행이 다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아산 우리은행 위비는 14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와의 경기에서 71-70으로 이겼다.
[2020-12-14]
페이스북 또는 네이버 계정으로 소셜 로그인이 가능하며,
해당 계정이 없으신 회원께서는 페이스북 또는 네이버로 이동하여 회원가입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