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웠던 경쟁, 마지막에 웃은 주인공은 박지현(18·아산 우리은행)이었다. 박지현은 11일 서울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2019 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생애 단 한 번 뿐인 신인선수상을 거머쥐었다. 치열했다. 올 시즌 신인선수상 경쟁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2019-03-11]
리바운드퀸이 활짝 웃었다. 아산 우리은행 위비의 파워포워드 김소니아(24)는 11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시즌 여자프로농구(WKBL) 정규시즌 시상식에서 어시스트상을 받았다.
[2019-03-11]
WKBL 맏언니 임영희가 모범 선수상을 받았다. WKBL은 11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을 개최했다. WKBL 심판부가 선정한 모범 선수상은 우리은행 임영희가 받았다. 임영희는 12표 중 6표를 획득했다.
[2019-03-11]
"본의 아니게 소식이 먼저 알려져서 팀에 민폐가 됐다." 아산 우리은행 위비 임영희는 8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OK저축은행 읏샷과의 경기에서 10점 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이날 OK저축은행을 83-52로 꺾고 27승 8패가 된 우리은행은 2위로 정규리그를 마감했다.
[2019-03-08]
“(임)영희와 함께 한 8년이 정말 행복했습니다.” 21년간 WKBL 무대를 누볐던 임영희의 마지막 정규리그 경기. 칭찬에 인색한 위성우 감독은 30분이 넘도록 임영희에 대한 칭찬을 멈추지 않았다. 8년간 6번의 정규리그 우승, 6번의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함께한 임영희를 “내가 본 최고의 선수”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기도 했다.
[2019-03-08]
살아있는 전설, 우리은행의 임영희가 WKBL 최초의 600경기 출장 기록을 세웠다. 아산 우리은행의 임영희는 8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OK저축은행과의 시즌 최종전에 출전하며 WKBL 출범 이래 역대 최초의 600경기 출장 기록을 세웠다.
[2019-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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