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플레이오프 첫 경기를 역전승으로 장식했다. 아산 우리은행 위비는 14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 1차전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와의 경기에서 90-81로 이겼다. 3전 2선승제로 펼쳐지는 플레이오프에서 기선 제압에 성공한 우리은행은 챔피언 결정전을 향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게 됐다.
[2019-03-14]
“영원한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자프로농구(WKBL)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가 치러졌던 지난 11일은 우리은행에 여러모로 씁쓸한 하루였다. 우선 챔프전에서 맞이할 상대를 기다리던 지난 6년간의 여유는 사라졌다. 도전자의 입장에서 치르는 봄 농구에 위성우 우리은행 감독의 입에서는 “나도 낯설다”는 솔직한 고백이 나왔다.
[2019-03-14]
아산 우리은행의 김정은(32)이 여자프로농구(WKBL) 선수들이 직접 뽑은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WKBL 등록 선수 전원이 투표에 참여해 수상자를 정하는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상(농구전문 월간지 루키더바스켓 주최ㆍ굿 투게더 후원)’은 올해로 4년째를 맞았으며, 올해는 6개 구단 선수 94명이 투표권을 행사했다.
[2019-03-13]
여자프로농구(WKBL) 아산 우리은행이 모처럼 플레이오프(PO) 일정을 접하게 됐다. 그간 통합 6연패를 이루면서 챔피언결정전으로 직행해 플레이오프를 치를 기회가 없었다. 두 일정은 분명 차이가 있다. 플레이오프를 거치면 경기 수가 많고, 선수들의 체력 소모도 걱정된다.
[2019-03-13]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해준…” 그간의 기억이 주마등처럼 스쳐갔던 것일까. 정규리그 시상식에 참석한 임영희(39·우리은행)는 모범선수상과 특별상을 수상했다. 통산 21시즌 600경기 출전. 여자농구를 빛내고 품은 훈장이었다.
[2019-03-12]
"플레이오프는 나도 처음이다. 잘 준비해서 좋은 경기를 하고 챔프전에 올라가겠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11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를 실시했다.
[2019-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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