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다 부족하다. 한참 멀었다." 우리은행의 심장 박혜진이 프로팀과의 첫 연습경기를 마치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아산 우리은행 위비는 20일, 서울 성북구 장위동에 위치한 우리은행 체육관에서 진행된 부산 BNK 썸과의 연습경기에서 74-71로 이겼다. 40분을 교체 없이 뛴 박혜진은 18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양 팀 통틀어 최다 득점.
[2020-09-21]
여자프로농구는 10월 10일부터 2020~2021시즌에 돌입한다. 새 시즌에 앞서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외국인선수 선발을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각 구단은 국내선수들로만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2020-09-16]
시즌을 거듭할수록 성장 중인 박지현이 올 시즌 또 한 단계 스텝업을 다짐했다. 아산 우리은행 박지현은 프로 데뷔 3시즌 째를 준비하고 있다. 신입선수 선발회 이후 첫 시즌(2018-2019시즌)을 소화한 그는 15경기에 나서 평균 8득점 3.7리바운드 1.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생애 한 번 밖에 받을 수 없는 신인상을 받았다.
[2020-09-16]
“구멍이 되지 않는 것” 우리은행 박다정(173cm, G)이 제시한 목표다. 박다정은 11일 27번째 생일을 맞았다. 그러나 생일의 기쁨보다 시즌 준비에 집중했다. 지난 8월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2020 우리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이하 박신자컵)에서 느낀 게 많았기 때문.
[2020-09-14]
“몸부터 만들어야 한다” 김소니아(176cm, F)는 아산 우리은행에 없어서는 안될 선수가 됐다. 2019~2020 시즌 정규리그 전 경기(27경기)에 출전했고, 평균 28분 28초 동안 8.63점 6.9리바운드 2.5리바운드에 1.3개의 스틸로 맹활약했다.
[2020-08-26]
“교체 없이 다 뛰는 걸 보니까 대견하더라. 체력도 워낙 좋고, 연습 때도 앞에서 끌어주고 힘든 걸 내색도 하지 않는다.” 아산 우리은행은 2020 우리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에서 6위에 머물렀다. 대학선발과 대구시청을 제외하면 프로 구단 중 최하위다. 어쩔 수 없었다.
[202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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