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가는 북한이라 설레기도 하지만 책임감이 무겁습니다."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 위비를 6시즌 연속 정상에 올려놓은 위성우 감독(47)이 남북통일농구경기 방북단의 일원으로 3일 평양으로 간다. 위 감독은 유재학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감독과 함께 대한민국농구협회 기술이사 자격으로 방북단에 포함됐다.
[2018-07-03]
“경력자 중에 신장이 가장 크지 않나.” 아산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이 19일 WKBL 사옥에서 열린 2018-2019 KBL 외국선수 선발회에서 가장 마지막 순위로 크리스탈 토마스를 뽑았다.
[2018-06-19]
지난 7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전지훈련 중인 우리은행을 찾았다. 우승팀이지만 다음 시즌을 위해 일찌감치 전지훈련에 돌입한 우리은행. 훈련 강도가 세기로 유명한 팀이기에 점프볼은 우리은행이 어떻게 훈련을 하는지 그 하루를 영상으로 담아보았다.
[2018-06-14]
"정말 죽을 거 같다. 이러다 죽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웃음)." 아산 우리은행은 2012~2013시즌부터 6년 연속 통합우승 했다. 7년 연속 통합우승을 위해 현재 연고지 아산에서 체력훈련을 진행 중이다. 최규희(170cm, G)는 체력훈련 딱 중간인 지난 10일 2018 KBA 3대3 코리아투어 최강전(FINAL)에 나섰다.
[2018-06-12]
지난 시즌은 양지희, 올 시즌은 이은혜가 빠졌다. 위성우 감독은 비시즌 ‘젊은 선수들의 성장’이 중요하다고 힘줘 말하는 가운데, 이선영(23, 167cm)과 나윤정(20, 175cm)이 아산에서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2018-06-08]
“올 시즌이 두렵기도 해요.” 김정은(31, 180cm)이 아산 우리은행에서 두 번째 비시즌을 맞이했다. 지난 시즌 통합우승에 대한 기쁨도 잠시, 올 시즌이 더 걱정된다는 것이 김정은의 말이다. 김정은은 최근, 시즌 중에 좋지 못했던 무릎 수술을 받고 재활 중이다.
[2018-06-08]
페이스북 또는 네이버 계정으로 소셜 로그인이 가능하며,
해당 계정이 없으신 회원께서는 페이스북 또는 네이버로 이동하여 회원가입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