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희와 함께 한 8년이 정말 행복했습니다.” 21년간 WKBL 무대를 누볐던 임영희의 마지막 정규리그 경기. 칭찬에 인색한 위성우 감독은 30분이 넘도록 임영희에 대한 칭찬을 멈추지 않았다. 8년간 6번의 정규리그 우승, 6번의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함께한 임영희를 “내가 본 최고의 선수”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기도 했다.
[2019-03-08]
살아있는 전설, 우리은행의 임영희가 WKBL 최초의 600경기 출장 기록을 세웠다. 아산 우리은행의 임영희는 8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OK저축은행과의 시즌 최종전에 출전하며 WKBL 출범 이래 역대 최초의 600경기 출장 기록을 세웠다.
[2019-03-08]
임영희를 위한 우리은행의 승리 의지는 너무도 강했다. 아산 우리은행은 8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OK저축은행과의 시즌 최종전에서 83-52로 승리했다.
[2019-03-08]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 임영희(39)가 2018-2019시즌을 끝으로 현역 선수 생활을 마감한다. 우리은행은 8일 "임영희가 2019-2020시즌부터 코치를 맡는다"고 밝혔다. 마산여고 출신 임영희는 1999년 여름리그부터 신세계 유니폼을 입고 여자프로농구에 데뷔했다.
[2019-03-08]
지난달 28일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의 홈 구장인 충남 아산의 이순신체육관. 선수들이 훈련 중이던 경기장에 숨죽이며 발을 들인 여중생은 부끄러웠는지 엄마 뒤로 몸을 숨겼다. 정지우(13ㆍ아산 탕정중 1년)는 우리은행의 원정경기까지 빼놓지 않고 ‘직관(직접 관람)’을 다니는 열성 소녀팬이자 농구 꿈나무다.
[2019-03-07]
여자 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챔피언결정전 준비 모드에 돌입했다. 우리은행은 지난 4일 열린 2018~2019시즌 정규 리그 용인 삼성생명과 원정경기에서 83-62 완승을 거뒀다. 리그 2위 우리은행과 3위 삼성생명의 맞대결은 미리 보는 플레이오프로 관심을 모았다.
[2019-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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