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 우리은행이 미리보는 플레이오프에서 3위 삼성생명을 꺾었다. 우리은행은 13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과의 홈경기에서 76-71로 승리했다.
[2019-02-13]
우리은행이 3위 삼성생명을 꺾고 선두 추격에 나섰다. 아산 우리은행은 13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 6라운드 맞대결에서 모니크 빌링스(22점 9리바운드), 김정은(15점 14리바운드 2어시스트), 박지현(10점 2어시스트) 등의 활약을 묶어 76-71로 승리했다.
[2019-02-13]
여자 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의 진짜 승부가 시작됐다. 우리은행은 지난 9일 열린 2018~2019시즌 여자 프로농구 정규 리그 원정경기에서 청주 KB국민은행에 80-81로 졌다. 경기 종료 10초를 남겨 두고 상대 센터 박지수에게 골을 내주며 통한의 역전패를 기록했다.
[2019-02-12]
빌링스(23, 193cm)의 합류에 선수들도 힘을 얻었고, 그 역시도 “좋은 팀을 만났다”라며 환하게 웃었다. 모니크 빌링스는 7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OK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18득점 12리바운드로 활약했다. 덕분에 우리은행도 90-61로 승리하며 3연승을 달렸다.
[2019-02-07]
"숨통이 트이는 느낌이었다." 우리은행이 7일 OK저축은행과의 원정경기서 이겼다. 5라운드 맞대결 패배를 설욕했다. 리바운드에서 55-25로 크게 앞섰고, 쉬운 슛도 상대적으로 덜 놓쳤다. 임영희와 김정은의 노련한 활약 역시 돋보였다.
[2019-02-07]
괜찮은 데뷔전이었다. 우리은행 새 외국선수 모니크 빌링스(193cm)가 7일 OK저축은행전서 WKBL에 데뷔했다. 통합 7연패에 대한 꿈을 포기하지 않은 우리은행으로선 최후의 승부수. 빌링스의 실제 기량, 우리은행 농구에 대한 적응은 우승판도를 뒤흔들 수 있는 이슈다.
[2019-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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