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밤이다." 우리은행이 21일 KB와의 챔피언결정3차전서 18점차로 완승했다. 임영희가 24점, 박혜진이 20점으로 맹활약했다. 토종 3인방의 맹활약으로 챔피언결정전을 3승으로 마무리, 정규시즌, 챔피언결정전 통합 6연패를 차지했다.
[2018-03-21]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의 6년 연속 통합 우승 달성에는 위성우(47) 감독을 빼놓고는 설명이 되지 않는다. 21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5전3승제) 3차전에서 청주 국민은행을 75-57로 꺾고 3연승으로 시즌을 끝낸 우리은행은 2012-2013시즌부터 위성우 감독을 영입했다.
[2018-03-21]
만 38세 임영희와 만 31세 김정은. 두 베테랑 포워드의 나이를 잊은 활약은 아산 우리은행의 '통합 6연패'와 'V10'에 절대 빠질 수 없는 요소였다. 우리은행은 21일 오후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7-18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5전 3선승제) 3차전에서 청주 KB를 75-57로 제압했다.
[2018-03-21]
아산 우리은행 위비가 6년 연속 정규 시즌-챔피언 결정전 통합 우승을 차지했다. 여전히 여자 프로 농구의 지배자라는 사실을 재확인했다. 우리은행은 21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시즌 여자 프로 농구 챔피언 결정 3차전에서 청주 KB 스타즈에 75-57로 승리했다.
[2018-03-21]
"아산은 내가 초·중·고를 모두 나온 곳이다. 특별한 감정이 있는 곳이다." 아산 우리은행은 19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5전3선승제) 2차전에서 이적생 김정은(31)의 활약을 앞세워 청주 KB국민은행에게 63-50으로 승리했다.
[2018-03-19]
"김정은은 부활했다." 우리은행이 19일 KB와의 챔피언결정 2차전도 승리했다. 홈 1~2차전을 모두 이기면서 잔여 3경기 중 1경기만 잡으면 대망의 정규시즌, 챔피언결정전 통합 6연패를 달성한다. 박혜진, 임영희, 김정은으로 이어지는 토종 3인방이 제 몫을 했다.
[2018-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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