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 설 수 있게 해준…” 그간의 기억이 주마등처럼 스쳐갔던 것일까. 정규리그 시상식에 참석한 임영희(39·우리은행)는 모범선수상과 특별상을 수상했다. 통산 21시즌 600경기 출전. 여자농구를 빛내고 품은 훈장이었다.
[2019-03-12]
"플레이오프는 나도 처음이다. 잘 준비해서 좋은 경기를 하고 챔프전에 올라가겠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11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를 실시했다.
[2019-03-12]
뜨거웠던 경쟁, 마지막에 웃은 주인공은 박지현(18·아산 우리은행)이었다. 박지현은 11일 서울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2019 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생애 단 한 번 뿐인 신인선수상을 거머쥐었다. 치열했다. 올 시즌 신인선수상 경쟁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2019-03-11]
리바운드퀸이 활짝 웃었다. 아산 우리은행 위비의 파워포워드 김소니아(24)는 11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시즌 여자프로농구(WKBL) 정규시즌 시상식에서 어시스트상을 받았다.
[2019-03-11]
WKBL 맏언니 임영희가 모범 선수상을 받았다. WKBL은 11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을 개최했다. WKBL 심판부가 선정한 모범 선수상은 우리은행 임영희가 받았다. 임영희는 12표 중 6표를 획득했다.
[2019-03-11]
"본의 아니게 소식이 먼저 알려져서 팀에 민폐가 됐다." 아산 우리은행 위비 임영희는 8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OK저축은행 읏샷과의 경기에서 10점 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이날 OK저축은행을 83-52로 꺾고 27승 8패가 된 우리은행은 2위로 정규리그를 마감했다.
[2019-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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