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했으면 좋겠다. 우리가 어떻게 하느냐에 달렸다." 아산 우리은행은 임영희(178cm, F), 김정은(180cm, F), 박혜진(178cm, G), 최은실(182cm, C) 등 4명이 국가대표에 선발되어 3개월 동안 주축 선수 없이 비시즌을 보냈다. 이들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과 2018 FIBA 여자월드컵을 마치고 돌아오자 손발을 맞추며 체력을
[2018-10-19]
"제가 할 수 있는 건 수비와 리바운드다. 앞선에서 수비를 바짝 붙고, 궂은일을 열심히 하겠다." 아산 우리은행은 통합 6연패를 차지하며 통산 10번 우승했다. 2018~2019시즌 통합 7연패이자 11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2018-10-18]
농구공을 잡았던 날부터 꿈꿔왔던 ‘국가대표’라는 타이틀을 드디어 거머쥐었다. 5대5가 아닌 3x3 대표팀이었지만 이제 3번째 프로 시즌을 맞이하는 최규희에게 아시안게임 경험은 큰 자산이 됐다. 정규경기 중 위성우 감독의 입에서 자신의 이름이 불리길 기다린다는 그는 그렇게 자신감까지 얻은 채 부단히 구슬땀을 흘리고 있었다. &n
[2018-10-17]
"우리 팀에 대해서 들었나 그 정도는 아니니까 걱정하지 마라(웃음)." 아산 우리은행은 지난 6월 19일 WKBL 외국선수 선발회에서 가장 마지막인 6순위로 크리스탈 토마스(196cm)를 뽑았다. 토마스는 WNBA에서 통산 7시즌 동안 176경기에 출전해 평균 3.6점 4.9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야투성공률과 자유투 성공률이 51.6(264/512)와 53.
[2018-10-16]
"지고 나니깐 다 아쉽다. 초반에 더 거칠게 수비를 했어야 했는데 그렇지 못했다." 13일 개막해 14일 8강 토너먼트를 시작한 WKBL CHALLENGE WITH KEA 3x3는 휴일을 맞아 고양 스타필드를 찾은 많은 관중들과 함께 뜨거운 열기를 내뿜고 있다.
[2018-10-14]
"팀 동료들과 함께 파이팅 넘치는 좋은 플레이를 보여드리겠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13일 고양 스타필드 중앙 아트리움에서 'WKBL CHALLENGE WITH KEA 3X3'을 개최했다.
[2018-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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