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니아가 한국으로 돌아왔다. 아산 우리은행 위비는 27일 "2013-2014시즌 이후 루마니아로 돌아갔던 김소니아가 우리은행에 복귀했다"고 밝혔다. 한국인 아버지와 루마니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선수인 김소니아는 2011년 WKBL 무대를 밟은 뒤 줄곧 우리은행을 이끌어갈 유망주로 주목을 받았다. 또 올스타전에서 선보인 화려한 춤으로 '코트 위의
[2018-08-27]
대회 준비는 어떻게_훈련에 있어서 특별히 준비한 건 없다. 일단 얼마 안되는 인원을 가지고 열심히 운동을 해왔다. 이 대회를 통해 젊은 선수들이 경험을 쌓게끔해서 정규시즌 1군 무대에 얼마나 투입할 수 있게 만드느냐에 중점을 두고 있다.
[2018-08-27]
"컨디션 안 좋다는 것은 핑계에 불과하다. 이제는 실력으로 보여드리겠다." 박혜진이 자신의 다짐을 경기력으로 녹여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여자농구 남북 단일팀 코리아(이하 코리아)는 26일(일) 인도네시아 겔로라 붕 카르노 바스켓홀에서 열린 태국 여자농구 대표팀(이하 태국)과의 8강전에서 106-63으로 승리를 거뒀다.
[2018-08-26]
“컨디션 안 좋다는 건 핑계에 불과해요. 이제는 실력으로 보여드려야죠.” 조별예선 경기를 끝낸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농구 단일팀 남측선수단 가드 박혜진(28·우리은행·사진)의 투지는 요즘 누구보다 뜨겁다. 진정한 승부인 결승토너먼트에서 자신이 팀의 에이스임을 보여주고 싶기 때문이다.
[2018-08-22]
"아침경기는 핑계일 뿐. 나만 잘하면 된다." 여자농구 단일팀 코리아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조별 예선 최종전에서 카자흐스탄을 85대57로 이기며 8강에 올랐다. 단일팀 코리아는 2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GBK 농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엔트리에 있는 선수들을 고르게 기용하는 여유를 보이며 85대57로 승리했다.
[2018-08-21]
여자프로농구 드래프트에서 4라운드까지 지명한 사례는 극히 드물다. 보통 구단에 따라 필요한 선수 1∼2명만 뽑는다. 아주 많아야 3명까지 지명한다. 그런데 2015년 10월 27일 여자프로농구연맹(WKBL) 드래프트는 조금 특별했다.
[2018-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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