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이 저보다 더 힘들어 보여서 그랬다.” 지난 6월 10일부터 아산에서 체력훈련을 실시한 아산 우리은행은 8월 5일부터 일주일간 또 다시 아산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우리은행은 전남 여수에서 여름을 보냈던 것과 달린 지난해부터 연고지 아산에서 전지훈련을 실시 중이다.
[2019-08-08]
열 시즌 동안 뛰었던 팀이지만, 지금은 조금 어색하다? 코트 인생 제2막을 시작하는 임영희(39)가 그렇다. 여자농구계의 산증인으로 불렸던 임영희가 정든 농구 코트를 떠났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것. 그렇다고 완전히 농구계에서 사라지는 건 아니다. 이제는 한 발 뒤인 코치로서 우리은행에 힘을 보탠다.
[2019-08-07]
“우리은행은 도전자다.” 올 겨울을 맞이할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 사령탑 위성우 감독(48)의 각오다. 우리은행은 여자농구를 대표하는 명가다. 지난 시즌 전까지 통합 6연패를 하며 리그에 우리은행 왕좌를 구축했다. 그 기세를 살려 지난 시즌 7연패를 꾀했으나, 박지수를 앞세운 국민은행을 넘지 못했다.
[2019-08-07]
최규희가 2전 3기 끝에 2점슛 콘테스트 우승을 차지했다. 우리은행 최규희는 4일 경기도 하남 스타필드 1층 사우스아트리움 특설코트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3X3 TRIPLE JAM 3차 대회 2점슛 콘테스트에서 16개 중 9개를 성공시키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2019-08-05]
국제농구연맹(FIBA)이 최근 막을 내린 19세 이하(U-19) 여자 월드컵에서 평균 득점 1위에 오른 박지현(19·우리은행)을 9월 아시아컵에서 눈여겨볼 선수로 지목했다. FIBA는 31일(한국시간) 박지현을 비롯해 천밍링, 리위안(이상 중국), 이시하라 유즈카, 토도 나나코(이상 일본), 알렉산드라 파울러(호주) 6명을 집중 조명했다.
[2019-07-31]
세계최강 미국을 맞아 잘싸웠다. 한국은 21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13회 국제농구연맹(FIBA) 19세 이하(U-19) 월드컵 대회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미국에 67-89로 졌다.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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