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잘 하지 않기 때문에 열심히 해야 다른 선수들의 반을 따라간다." 최규희(170cm, G)는 이번 여름 의미있게 보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3대3 여자농구 대표에 뽑혔다. 3대3 농구라고 해도 처음으로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은 최규희는 주로 교체선수로 나서 외곽포로 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2018-09-20]
"감독님께서 더 세세하게 설명을 해주셔서 우리에겐 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대한민국 여자농구 대표팀이 22일부터 30일까지 스페인 테네리페에서 열리는 FIBA 월드컵에 출전한다. 이번 대표팀에 우리은행 소속 김정은, 박혜진, 임영희, 최은실 등 4명이 포함되었다.
[2018-09-19]
"처음 훈련했을 때 몸이 회복이 안 되었는데 지금은 괜찮다. 어느 순간부터 몸이 따라 하더라." 박다정(173cm, G)은 2011년 WKBL 신입선수 선발회(신인 드래프트) 1순위로 삼성생명 유니폼을 입었다. 두 차례 트레이드를 겪었다. 신한은행으로 트레이드 되었다가 다시 삼성생명으로 복귀했다.
[2018-09-16]
"(위성우) 감독님 계시나 안 계시나 늘 하던 대로 훈련한다. 우리는 우리은행이다." 지난 14일 오전 우리은행 연습체육관.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은 KB스타즈 안덕수 감독, KEB하나은행 이환우 감독과 함께 강원도 속초에서 열리고 있는 U-18 국가대표 선발을 위한 유소녀 캠프를 격려 방문했다.
[2018-09-16]
이번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여자 농구 남북 단일팀은 값진 은메달을 수확하며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남과 북이 힘을 합쳐 구기 종목 사상 첫 종합 대회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8월 2일부터 한 달 남짓이라는 짧은 기간 손발을 맞춘 점을 감안하면 값진 성과입니다.
[2018-09-07]
1980년생 노장 임영희가 코리아의 빛나는 별이 됐다. 단일팀 코리아의 임영희가 1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GBK 이스토라 체육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농구 결승전 중국과의 경기에서 24득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 3스틸로 맹활약했다. 비록 패했지만, 임영희의 존재감만큼은 빛났다.
[2018-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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