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는 1군에서의 활약이다. 1군에서 제 능력을 보여주고 싶다." 아산 우리은행은 28일(화) 서수원 칠보체육관에서 열린 2018 우리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 용인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 61-67로 패배했다. 결과는 우리은행의 패배였지만, 나윤정의 뜨거운 슛감만큼은 그 어느 것보다 돋보인 경기였다.
[2018-08-29]
"어린 선수들이라서 경기 경험도 적고, 처음으로 성인 무대 국제대회에 참가했는데 참 잘 했다." 3대3 여자농구 국가대표팀(이하 대표팀)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3대3 여자농구에서 8강 진출이란 성과를 거두고 28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2018-08-28]
우리은행에 새롭게 둥지를 튼 박다정(24, 173cm)이 새 유니폼을 입고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아산 우리은행은 27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2018 우리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 청주 KB스타즈와의 첫 경기에서 56-67로 패했다. 비록 경기 결과는 패했지만, 우리은행은 높이의 열세에도 불구하고 리바운드에서 37-37 동률을 이루며 고군분투를 펼쳤다.
[2018-08-27]
김소니아가 한국으로 돌아왔다. 아산 우리은행 위비는 27일 "2013-2014시즌 이후 루마니아로 돌아갔던 김소니아가 우리은행에 복귀했다"고 밝혔다. 한국인 아버지와 루마니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선수인 김소니아는 2011년 WKBL 무대를 밟은 뒤 줄곧 우리은행을 이끌어갈 유망주로 주목을 받았다. 또 올스타전에서 선보인 화려한 춤으로 '코트 위의
[2018-08-27]
대회 준비는 어떻게_훈련에 있어서 특별히 준비한 건 없다. 일단 얼마 안되는 인원을 가지고 열심히 운동을 해왔다. 이 대회를 통해 젊은 선수들이 경험을 쌓게끔해서 정규시즌 1군 무대에 얼마나 투입할 수 있게 만드느냐에 중점을 두고 있다.
[2018-08-27]
"컨디션 안 좋다는 것은 핑계에 불과하다. 이제는 실력으로 보여드리겠다." 박혜진이 자신의 다짐을 경기력으로 녹여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여자농구 남북 단일팀 코리아(이하 코리아)는 26일(일) 인도네시아 겔로라 붕 카르노 바스켓홀에서 열린 태국 여자농구 대표팀(이하 태국)과의 8강전에서 106-63으로 승리를 거뒀다.
[2018-08-26]
페이스북 또는 네이버 계정으로 소셜 로그인이 가능하며,
해당 계정이 없으신 회원께서는 페이스북 또는 네이버로 이동하여 회원가입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