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통합 7연패를 향한 담금질에 한창이다. 아산 우리은행 위비는 7일 서울 성북구 장위동 우리은행 체육관에서 비시즌 훈련을 진행했다. 이날 우리은행은 선수 대부분이 빠진 채로 연습을 진행했다. 박혜진과 임영희, 최은실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소집된 데다 김진희와 최규희 역시 3X3 국가대표로 태극마크를 달았기 때문.
[2018-08-0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농구 단일팀의 주장을 맡고 개회식 기수로 선정된 '맏언니' 임영희(38·우리은행)는 단일팀이 좋은 분위기 속에 '금빛 담금질'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2018-08-08]
우리은행의 박혜진은 이런말을 했다. "우승이 마냥 좋기만 했다면 이렇게까지 성적을 못 냈을 것 같다. 선수들이 빠진 상황에서 위기의식을 느껴 힘든 상황을 넘겼다"고 지난 시즌을 끝으로 이은혜가 은퇴하며 또다시 같은 상황에 놓인 우리은행은 또 한 번 공백을 메워야 하는 숙제을 안게 됐다.
[2018-07-28]
"아파서 참여하지 못한 언니들의 몫까지 한다는 생각으로 훈련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 여자농구대표팀은 20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위한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국가대표 명단에 이름을 올린 박혜진 역시 이날 훈련에 참가했다. 그는 이날 오전 전술 훈련을 통해 움직임을 점검했다.
[2018-07-21]
박혜진(28, 178cm)도 로숙영의 실력에 고개를 끄덕였다.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여자농구대표팀은 평양 류경정유정체육관에서 열린 남북통일농구대회에 뛰었다. 첫날은 남북 혼합팀의 경기가 펼쳐졌고, 다음 날 남녀 남북대결로 이어졌다. 5일 여자 선수들의 경기에서 매치 포인트가 됐던 건 박혜진과 로숙영의 맞대결.
[2018-07-13]
“못 알아들을 때도 있었어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통일 농구 대회를 통해 평양을 방문해 2차례(남북 혼합 대결, 남북 맞대결) 경기를 치렀던 박혜진(28)은 단 사흘만 북녘에 머물렀음에도 당시의 기억이 생생하다. 승패를 떠나 멀게만 느껴졌던 북한 선수들과 경기를 치렀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신기할 따름. 평양 방문기는 행복한 기억으
[2018-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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