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디션 안 좋다는 건 핑계에 불과해요. 이제는 실력으로 보여드려야죠.” 조별예선 경기를 끝낸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농구 단일팀 남측선수단 가드 박혜진(28·우리은행·사진)의 투지는 요즘 누구보다 뜨겁다. 진정한 승부인 결승토너먼트에서 자신이 팀의 에이스임을 보여주고 싶기 때문이다.
[2018-08-22]
"아침경기는 핑계일 뿐. 나만 잘하면 된다." 여자농구 단일팀 코리아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조별 예선 최종전에서 카자흐스탄을 85대57로 이기며 8강에 올랐다. 단일팀 코리아는 2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GBK 농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엔트리에 있는 선수들을 고르게 기용하는 여유를 보이며 85대57로 승리했다.
[2018-08-21]
여자프로농구 드래프트에서 4라운드까지 지명한 사례는 극히 드물다. 보통 구단에 따라 필요한 선수 1∼2명만 뽑는다. 아주 많아야 3명까지 지명한다. 그런데 2015년 10월 27일 여자프로농구연맹(WKBL) 드래프트는 조금 특별했다.
[2018-08-20]
"모든 팀들의 목표는 금메달이다. 쉽지는 않을 거다." WKBL 현역 선수들이 호프스와 위시스 두 팀으로 구성해 2018 KBA 3대3 코리아투어 서울대회를 거쳐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3대3 여자농구 국가대표(이하 대표팀) 선발전이었던 코리아투어 최강전에 출전했다.
[2018-08-19]
"예선전을 잘 해서 결선 토너먼트에 올라갔으면 좋겠다." 광주대 출신인 김진희(우리은행)는 2016 대학농구리그 MVP에 선정되었고, 2016 KUSF 어워드 시상식에서 학생 선수 부문 장려상도 받았다. 2017 대학농구리그에선 총 95어시스트(평균 7.9개)로 어시스트왕도 차지했다. 2016 대학농구리그 어시스트 2위의 아쉬움까지 씻었다.
[2018-08-19]
우리은행 유니폼을 입은 박다정(173cm, 가드)이 자신의 재능을 꽃피우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박다정은 2012 WKBL 신인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삼성생명의 부름을 받았다. 인성여고 시절 정확한 3점슛과 빠른 발을 앞세워 고교무대를 주름잡았다. 하지만, 프로에서의 적응은 녹록치 않았다.
[2018-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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