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마침내 시즌 첫 승을 거뒀다. 아산 우리은행 위비는 5일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구리 KDB생명 위너스와의 경기에서 88-56으로 이겼다. 개막 후 2경기에서 연속 패했던 우리은행은 이날 KDB생명을 꺾고 시즌 첫 승을 달성했다. 두 팀은 모두 1승 2패가 됐다.
[2017-11-05]
우리은행 위비 양지희가 공식 은퇴식을 가졌다. 양지희는 1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신한은행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KB스타즈와의 경기 하프타임에서 은퇴식을 가졌다.
[2017-11-01]
위성우 감독이 우리은행 부임 후 첫 개막 후 2연패를 겪게 됐다. 아산 우리은행 위비는 1일 충남 아산의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청주 KB스타즈와의 경기에서 65-70으로 패했다.
[2017-11-01]
디펜딩 챔피언 아산 우리은행 위비가 개막전에서 쓰린 패배를 떠안았다. 우리은행은 28일 인천 도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시즌 신한은행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의 개막전에서 59대66으로 완패했다.
[2017-10-28]
2017-18 여자농구가 오는 28일 인천 신한은행과 아산 우리은행 경기를 시작으로 6개월간 대장정에 돌입한다. 지난해와 같이 팀 당 35경기를 치르는 일정이며, 3위 까지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우승 팀을 가리게 된다. 바스켓코리아에서는 시즌 개막을 앞두고 6개 팀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마지막 순서는 아산 우리은행이다.
[2017-10-27]
통합 5연패를 달성하는 동안 국내 선수의 힘이 다른 팀을 압도했다. 하지만 이번은 다르다. 골밑을 든든하게 지켰던 양지희가 은퇴했다. 그의 뒤를 받쳤던 이선화는 개인사정으로 팀을 떠났다.
[2017-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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